태권도가 스포츠로도 최강, 격투기로써도 최강이 되어야 합니다.
헤비피스트
|2008.02.23 09:49
조회 520 |추천 0
개인 조건의 차이가 젤 영향이 있겠지만, 같은 조건이라면 어떤 무술을 어떻게 배웠느냐에 따라서 실력의 차이는 극명히 달라집니다. 태권도도 스포츠라고는 하지만 몸을 써서 상대를 제압하는 무술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몸 동작을 화려하게 하다 보니 동작이 커질 수 밖에 없기에 다른 무술과 만나게 되면 균형을 읽고 허둥대게 되는 것입니다. 뒷발차기의 위력은 타격을 제대로 했을 때입니다. 적에게 등을 보인다는 것은 위험하기 짝이 없는 행위입니다. 예전에 TV에서 우리나라 태권도 국가대표 선수와 중국의 유수 선수가 친선 경기를 하는데 우리 선수가 로우킥에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킥을 하다가 몇번이나 넘어지는 것을 봤습니다. 싸움에서 넘어지면 곧 패배나 다름 없습니다. K-1이나 킥복싱에서는 뒷차기를 하다가 넘어질 경우에는 레프리가 스톱을 시킵니다. 하지만 UFC에서 그랬다가는 바로 눌려서 파운딩 들어갑니다. 태권도를 앞세워 겨룰시에는 실전에 유용한 타 무술의 기술을 충분히 접목시킨 후에 대전을 해야 승산이 있을 겁니다. 현재의 태권도 룰에 적용한 선수가 그대로 다른 무술과 만났다가는 망신을 당할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그냥 道로써 고고한 자세를 유지하려면 이상한 시합에는 나오지 말아야합니다. 일 대 일로 겨뤄서 깨지면 약하다는 평가는 어쩔 수가 없습니다. 지고나서 스포츠가 어쩌고 수양이 어쩌고 해봐야 구차할 뿐입니다. 태권도인의 한 사람으로써 부탁합니다. 태권도는 결코 약한 무술이 아닙니다만, 태권도의 단점을 버릴 것은 과감히 버리고 타 무술의 장점은 과감히 받아 들여 태권도가 무릇 스포츠로도 최강이 되고 격투기로써도 최강이 되기를 바랍니다. 세계적으로 너무나 유명한 태권도이기에 비하하려는 의도의 동영상이기도 하겠지만 더이상 저따위 동영상이 돌아 다니지 못하도록 태권도의 위력을 확실히 보여 주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