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친구가 있습니다..
여자가 아니니 남자친구라고 해야할까요??
그애를 처음 안거는 중3때 그애 부모님이 가게을 저희집 옆에 내시면서 인연은 시작되었습니다..
옆집이래도 부모님들과는 왕래가 있어도 그애와 전 사춘기시절이기도 해서 말한마디 나눈적 없이 10년을 보내다가 그 남친이 저랑 제일 친한 여자친구랑도 무척친한친구라 그친구를 통해서 친하게 되어 3년을 친구로 지내왔습니다...
그친구랑 어울리게 되면서 남자랑 여자는 친구가 될수 없다는 말이 통하지 않는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전 나름대로 그 남자친구랑 좋은 관계에서 정말이지 친구라고 생각하며 지냈습니다..
주위에서는 둘이 사귀냐? 할정도라 자주 어울리고 연락하고 그러면서 지내왔는데...
그동안 저도 그친구에게 좋은 감정있었고 싫지않았습니다...
그친구도 절 좋은 감정으로 대한다고 생각햇죠..
결국은 그 남자친구랑 사귀에 되었습니다..
그리고 사귀자는 말을 하고 처음 만났습니다...
그친구가 일때문데 멀리 가있었거든요...
직업의 특성상 자주 볼수는 없어요..
오랜시간을 친구로 대하다가 연인이 되었다고 말투나 행동 이런것들이 쉽게 바뀌지않더라고요
남자친구는 호칭도 자기야 !라고 부르라하고 외모에서나 스타일을 자기가 좋아하는 데로 바꿔보라햇어요..
그것때문에 많이 혼나기도 했죠...
남자친구를 만나고 집에 돌아오는데... 이게 아니다는 생각이 들엇어요
저희 둘다 서로에게 애교떨거나... 부드러운 표현을 잘 못하거든요...
그러니 만나도 밍숭맹숭한 분위기만 나더라구요.. 처음이라 그런건지.. 남자친구가 여자를 처음 사귀는 거엿거든여.... 외모를 본다면 좀 험악하게 생기고 여자라고 잘해주는 성격이 못되거든요...
결국은 제가 아무렇지않게 야! 다시 우리 친구하자.. 나 쑥쓰럽기도 하고 낯간지러워서 안되겟다고 말해버렸죠..
연인사이도 아니고 친구사이도 아니고 지금은 그래요...
그런데.. 제가 마음이 아파요
그친구를 아프게 햇다는 생각에 무척 아끼는 친구인데 제가 섣부른 판단에 가시가 되어 마음에 상처를 입힌것 같아서 후회되기도 하고.. 그친구가 붙잡아주길 은근히 바랬는지 몰라요..
제가 친구가 되자 햇을때 남자친구도 아무렇지 않게 그래 그러자 했거든요 너무 쉽게..
그애는 정말 아무렇지 않은걸까요??
전 이렇게 후회감이 들고 아쉽고 죄책감이 드는데...
전 그친구가 너무 보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