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아프고 너무나 슬퍼 가만히 그를 생각하기만 해도 눈물이 납니다..
어제는 그러니까 8월의 마지막 날이 제 생일이었습니다...
30일 토요일 날..원래 기념일 같은 거에 무딘 그를 알기에 전 아무런 기대도 안했습니다..
그냥 함께 보내구 싶었습니다.. 하루종일 저만 바라봐 주고 사랑해주구..
그거면 됐습니다..생일축하한다고 말한마디면 전 족했습니다...
토욜날두 늦게까지 일하는 그를 기다리느라 칭구를 만나구 있었습니다..
8시가 다 되도록 연락이 없길래 저나했더니 집이랍니다...
왜 전화 안했냐고 했더니 했었다 그럽니다.. 칭구가 제 핸폰으로 앤하구 싸우구 있었습니다
아마도 그때 저나한거 같았습니다... 전 차 안가져 왔으니 데러 오면 안되냐구 물었습니다..
자기두 차 없다 합니다 (차를 형하구 같이 탑니다..)
그래서 택시 타구 그의 집으로 왔습니다...근데 집앞에 차 세워져 있더군요...
차 있든데 하니까 몰랐다 그럽니다...집이 열라 커서 누가 들오는거 안보임 말을 안합니다..
현관이 바루 코앞이구 방문두 열려 있었습니다.....
방에 가만히 앉아 있었더니 그럽니다..아참 너 낼 생일이지 바뻐서 선물 못샀다..이마트 가까
뭐 갖구 싶은거 있어?? 이럽니다....정말 맘이 아팠습니다...그 전날(29일)하루종일 놀았습니다
새벽 5시까지 술먹었습니다..근데 바빴답니다...
하지만 기대도 안했기에 아냐 암것두 갖구 싶은거 없어 했습니다...
그 학교다니며 힘들게 일합니다...돈두 마니 안받습니다...
그러다 씻는다구 나가더군요 저 그의 핸폰을 들었습니다... 저 원래 사진찍은거 잘 안봅니다
근데 그날따라 동영상 찍은거까지 보게 되더군여...
사진관리에서 처음으로 뜬 사진이 어떤 여자였습니다...가슴이 철렁 내려앉더군요
새벽 3시 40 몇분쯤 찍은거였습니다.. 저한테는 11시 44분에 저나해 잘거라 그러구 끊었습니다..
근데 새벽 4시가 다 된 시간에 딴여자 사진이라니요...그거보구 5시까지 술먹은거두 알았습니다
내가 못 봤다면 아마 절대 말 안했겠죠.. 그가 들어왔습니다..저 핸폰 던졌습니다..
예전의 저라면 상상도 못할일이죠... 눈물이 막 흘렀습니다...새벽에 여자랑 뭐했냐 물었습니다..
사진 5장에 동영상 세개..사진 부끄러워하며 포즈잡구 찍었더군요 안찍을라 그러는거
억지루 쫓아다니며 찍은거 같더군요...이쁘면 화나 덜날거 같습니다..이쁘지도 않구...
그가 말합니다 야 별거 아니니까 울지 말구 내칭구한테 저나해서 물어봐라
너 오해하는거니까 저나해서 물어보라거
제가 말했습니다 넌 왜 니일을 맨날 다른사람한테 들으라 하냐구 니입으로는 말 못해주냐구
자기가 말함 안믿으니까 그런답니다... 자기 아는형이 조아하는 여잔데 다른형들 보여줄라 찍었답니다
그 카메라폰 산뒤 단 한번두 절 찍은적 없습니다...자기 칭구들 사진만 가득합니다..
그말했더니 그럼니다.. 니사진은 많이 저장되 있어서 그랬다구..핸폰에 제 사진 딱 3장 있습니다
하나는 내가 찍은거두 다른 두장은 제가 포토메일루 보내서 저장해 놓은겁니다...
근데 많답니다...50장중에 3장이 많다 그럽니다...
다 지워 버렸습니다.. 이제 나 안봐서 좋겠다 그랬습니다... 그 아무말두 안합니다..
그 저랑 다른도시에 삽니다...저 11시에 집에 간다구 나왔습니다..비가 내리는 그밤에
그 현관앞에까지만 나와서 잘가라 인사합니다... 걱정도 안되나 봅니다..
터미널루 갔더니..50분은 기다려야 탈수 있는 심야차가 있답니다...그에게 저나해서 말했습니다
와주면 안되냐구..그 저보구 집에 오랍니다..정말 졸린 목소리루 그렇게 이야기하길래
아니다 됐다 그랬습니다..혼자 50분을 기다리다 차를 타고 집에 갔습니다..
1시가 조금 넘어서 저나 옵니다.. 너 어디냐? 집이지 어디야..이러니까 그래?? 이럽니다........
전 제 생일이라고 저나해준줄 알았습니다.. 왜 아직안자? 뭐했어? 물으니까...영화봤어 그럼니다..
피곤해서 잘려구 못나온것두 아니구 영화보느라 그랬나봅니다..
넘 슬퍼져서 잔다 그러구 끊었습니다...
다음날 전 그가 아침일찍 저나해주길 기다렸습니다..그 전화 없습니다...제가 했습니다..
나 델러 오면 안돼? 어 알았어...이따 가께..
이따 언제? 아 이따가 간다니까 너 왜그냐~ 이따 간다거..
저 넘 어이가 없었습니다..그래두 생일날 사랑하는 사람하구 싸우기 싫어서 알았다 그러구 끊었습니다..
한시간 두시간 시간이 지나 아무리 기다려도 그의 전화는 오지 않습니다.. 다시 저나하니
자구 있습니다..인제 일어났다 합니다..이제 나갈거라구....
그리도 또 한시간...다시 저나합니다...차키가 없다 합니다...버스 타고 갈테니 있으라구..
한시간동안 차키를 찾았다 합니다...그것두 저나 세번 씹다가 받아서 하는 말입니다..
가슴이 답답해 졌습니다...숨이 막혀옵니다... 할말있으니 버스타고라두 오라고 했습니다..
저 너무 화나서 그도 제가 하는거 그대로 해보라구 그렇게 말했습니다..
3시가 다되서야 그를 만날수 있었습니다... 와서는 밥 먹었냐 이럽니다..
아니 했습니다...그 기다리느라 가족들 다 밥먹는데 전 안먹었습니다.. 그 밥이나 먹자 이럽니다..
한참을 걸었습니다.. 뭐 먹을건데 물었습니다... 몰라 그럽니다...
걸어가는동안 손한번 안잡아 줍니다..남처럼 떨어져 겆습니다.. 다음달이면 일년입니다..
갈비탕집가서 밥먹구 제가 돈냈습니다..나오며 껌씹구 있길래 물었습니다 내껀?
난니가 가져간줄 알았지.. 정말 작은일인데 정말 아무것도 아닌데 그게 왜이렇게 맘이 아픈걸까요..
넘 슬펐습니다...오늘은 제 생일이었습니다...날 보며 웃어주지도 생일축하한다고 말해주지도 않습니다..
왜이렇게 늦게 왔냐 물으니 니가 오라 안그랬어도 잘거 자구 올라구 그랬답니다
자긴 누가 시킴 더 하기 싫다 그럽니다..청개구리라 그런다 그럽니다...
밥먹구 나와 또 떠돌았습니다..넘 걸어 다리가 아파옵니다..어디 갈건데? 몰라 그럽니다..
그를 바라봅니다....정말 밉습니다...우리 그냥 여기서 헤어지자..이제 다신보지말자...
제 머리속에 있던말이 저도 모르게 튀어나왔습니다...그..........가자 그럽니다..
걸어갑니다...집에 간다 합니다...잡아주지도 않습니다...생일인데 같이있자는 말한마디
안했던 그입니다.. 헤어지자는 말 제 본심이 아니었습니다..넘 화나구 슬퍼서 나온말입니다..
근데 그 너무나 쉽게 돌아섭니다.. 잡았습니다... 미안하다 말했습니다..같이 어디 가자구..
집에가서 차가지구 나왔습니다..그를 태우구 그의집이 있는곳으로 갑니다..
터미널루 가 이럽니다...저 그냥 갑니다... 한참을 가서 바람 좀쐬구 싶어 차를 세웁니다..
많은 연인들이 있습니다...다들 서로 사랑하나 봅니다...그 옆에서 잡니다..코까지 골며 잡니다..
그가 일어나길 기다리다 그냥 그의 집으로 갑니다.. 집으로 들어갑니다..그 혼자서 가버립니다..
닫혀지는 문을보며 갈등합니다...돌아서야하는지 따라 들어가야 하는지...
따라 들어갑니다..오늘 그냥 돌아서면 다신 그를 못볼거라는걸 알기에...
들어가자 마자 이불속으로 들어가 버립니다.. 그가 자는 4시간을 그냥 지켜보구 있었습니다..
혼자서 가만히 일어나길 기다렸습니다... 저 그의 기분 풀어주려구 깨웠습니다..
자기야 나 생일인데 예쁜꽃두 사주구 맛있는거두 사줘야지~ 웅 일어나 얼른............
사랑하냐 물으니 모르겠답니다...나에게서 맘이 조금씩 멀어진답니다....
나랑 자기랑은 성격이 넘 안맞는답니다...너무 안맞아서 힘들답니다..
내가 자기를 바꾸려 하지 말랍니다.. 어디 나갈때 저나하구 나가달라구..담배 나만날때만 좀 참으라구
술 쪼금만 마시라구 내가 멜 10통보낼때 답멜 한번이라두 달라구...
그게 자기를 송두리채 바꾸는거랍니다...이건 아닌데 싶습니다.. 나한테 자기가 넘 모자란답니다..
넘 부담스러워 못만나겠답니다...내가 떠라려 그렇게 노력할때 날 잡았던 사람입니다...
내 앞에서 울기도 했던 사람입니다.....근데 이젠 나보구 떠나랍니다..
저도 말 나쁘게하구 후회하구 반성하구 맘아프구...너무나 미안하구 했기에...메달렸습니다
제가 먼저 한 잘못두 있기에...근데 그 저보구 이럽니다..
자기가 성격하나두 안바꿔두 자기랑 만날거냐구 노력도 안할거냐 물었습니다..그렇답니다..
그래서 아니라고 대답했습니다.. 그 말합니다..그럼 안돼겠다...
가슴이 찟어지구 터질거 같습니다... 저보구 묻습니다 뭐가 그렇게 슬프냐구...
니가 날 사랑하지 않는게 슬프다 말했습니다.. 그래? 이럽니다.. 그 지금까지 한번두 헤어지잔말
한적 없습니다..내가 그렇게 화날때마다 해두 절대루 대답안하던 그입니다..
근데 이제 그가 저와 이별은 준비하나 봅니다... 지금은 헤어질수 없을거 같아 붙잡아 놓구 왔습니다
돌아오는 내내 맘이 이상합니다..이제 눈물두 더이상 흐르지 않습니다..
지금은 어떻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사랑은 혼자해서 되는게 아니라는거 잘압니다..
나에게서 맘 멀어진 그를 잡아둔다고 저한테 남는게 뭘까요...그랑 저 결혼을 약속했습니다..
그의 엄마랑두 결혼이야기 자주하구...한 2~3년후쯤 결혼을 생각했습니다...근데....
이렇게 헤어져서 제가 잘살수 있을까요...어제는 저 그없인 못살거 같아 그를 잡았습니다..
근데 그 저없음 더 잘살수있을거 같아 보입니다...제가 떠나줘야 하는건가요...
그를 위해 제가 그를 놓아줘야 하나요.... 난 너와 못헤어지겠다 했더니 그 하는말이 니맘대로해라
이럽니다..자꾸만 저에게서 마음이 멀어진다 그럽니다...자기두 이유를 모르겠다 그럽니다..
그냥 자꾸 맘이 멀어진답니다...제가 지겨워진걸까요...이제 일년인데 벌써 제가 싫어진건가요..
전 그때문에 자르구 싶은 머리두 기르구...그가 싫어해서 손톱에 메니큐어 한번 못칠하구..
치마 입는거 싫어해서 치마두 못입구...겨울에 부츠한번 못신었습니다...
파진옷 입는거 싫어해서 꼭꼭 목까지 오는 옷만입구...정말 저에게서 전 없어져 버리고
그가 원하는 저만 남았습니다...근데 이제와 지겹구 부담스럽나요.....제가 뭔가 싶습니다...
제가 바보가 된거 같습니다...운전을 할때두 일을 할때두 그냥 멍합니다...
오늘두 정말 출근하기 싫었습니다...죽고 싶습니다....우울증에 걸린거 같습니다........
아무도 만나고 싶지도 않구 아무말두 안하고 싶습니다...답답하기만 합니다...이렇게 제가 연락 안함
그도 그냥 이렇게 절 잊겠지요....제가 어떻게 하는게 옳은지 모르겠습니다...
정말 그냥 죽었음 좋겠습니다...그가 맘이라두 아파해 줄런지......
정말 별별 생각이 다들고...이곳에 이렇게 긴글을 쓰는것도 어쩜 아무도 읽어주지 않을
이런글을 쓰고 있는것도 이렇게 말이라도 안함 제가슴이 터질거 같아서 입니다...
이런다고 뭐가 달라지진 않겠죠....
그냥 헤어져라 그런말 말구 제가 어떻게 하면 그와 편하구 좋은 관계루 남을수 있으며...
또 다시 사랑하게 될수 있을지 조언 부탁 드립니다.....
저 그를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