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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정재오빠네 대학교 동아리에서 하는 파티 아니 파리가 열리고 있는 까페랍니다.
여기서 울 오빠와 언니들을 소개 안할수 없죠.
그럼, start
우선, 정재오빠는 넷째이모아들이고 키는 183이고 현재 y대를 다니고있고 얼굴은 그 뭐냐.
유승준아시죠. 이름은 영화배우고 얼굴은 유승준 닮았죠.
글구, 지희언니 정재오빠의 동생으로 키는 168 현재 s대 다니고 얼굴도 이쁘고 쫙빠진 여인네랍니
다. 학교서 얼짱으로 뽑히기도 한몸!
그리고 수진이 언니는 k대를 다니고 유일하게 쌍거풀이 없는 눈에 저와같이 까무잡잡한피부에
칠흑같은생머리, 거기다 성격은 완전남자고 싸움도 무지 잘합니다. 키는 170 물론, 욕도 잘하지요.
동재오빠, 수진언니의 동생 어렸을때부터 고지식하고 내성적으로 얼굴도 하얗고 뽀샤시하고 호리
호리합니다. 생긴건 기생오라비처럼 생겼고 키는 180, k대를 다니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정민오빠는 어려서부터 음악적으로 남다른끼가 있어 (순돌님에 의하면 정민오빠 20개
월땐가에 텔레비젼에서 나오는 애국가를 보고 1절부터 4절까지 하나도 안틀리고 다 불렀다고 합니다.그
것뿐만이 아니라. 노래란 노래는 듣는 족족 외워서 불렀다네요.그리고 악기다루는데도 남다른소질이 있다더군요. 한마디로 음악천잽니다.)
지금은 s대 휴학하고 음반준비 한다고 하더군요. 생긴건 정말 귀엽게 생겼습니다. 키는 181
뭐 이모들이 나름대로 학구열과 질투가 많으신지라. 거의 애들이 수준급이랍니다.
근데 까페 하나를 통째로 빌렸나 화려하기도 하여라. 뭔 까페가 이리도 넓디야......(지방티=촌티절
대아님) 간이무대도 꾀크고 저기서 공연같은거 하려나 은근히 기대가 되는군요.
정재오빠는 지 친구들한테로 가서 뭐라고 뭐라고 하고있고, 울 일행은 중앙의 테이블에 앉아서
차려진 음식과 음료와 술을 먹고 있습니다.
저여, 미성년자가 무슨 술입니까?
히힣~ 오늘만 봐주세요. 요즘같을땐 저도 술이 고프답니다.
저 언니들과 오빠들이 공부하는데 힘내라고 따라주는 술 홀짝이며 다 받아마시고 있어요.
저희집안 내력이 술을 잘 못하지만 전 달라요. 소주 2병은 충분히 깝니다.
요란한 소리와 함께 "지금부터 저희 치킨네그의 공연을 시작하겠습니다. 그럼, 시작"
' 야. 공연인가' 고개를 들어보니 정재오빠는 드럼을치고 공연을 시작하네요.
어 근데, 저 리드보컬 보이스도 멋있지만 어 마스크도 죽이는군요.
술먹다 공연보다 정신이 없는와중에 공연은 끝나고 마지막 축하공연으로 댄스까지...정말 멋드러지게
춤을 추네요
"와아~ 춤정말 잘춘다."
"그러네"
"난 참고로 춤잘추고 노래잘부르는 사람이 멋있어"
"얼굴은 옥동자라도 괜찮다는거냐?" 역시 수진양 다우신 말투
제가 수진양에게 뭘 더 바랄까요.
"와!아 악~ "비명소리와 박수소리로 공연은 모두끝나고 정재오빠는 친구들을 소개시켜줬죠.
"야! 인사들해. 이수진 얘만 같은 나이고 지희는 알지. 나머진 지희랑 같고 저기 까만애는 아직17
미성년자니깐 건들지마라. 원조교제로 걸리니까"
정재오빠의 소개로 모두 같이 인사를 하네요."안녕하세요.=<"
피 나만 그렇게 인사시키고 약간 삐진 전 술을 마구마구먹고있습니다.
"잘먹네, 너 어느학교니?
"--"
"너네 학교에서는 술먹어도 아무소리 안하든?"
"저 검정고신데요."
"너 구라면 알지"
"어 정재야! 얘 어디다녀?"
"어 정인이 아마 대전에 있는 대덕곤가 다닌다지."
"야, 너 딱구라야. 대떡고 다니면서 왜 구라질이냐? 어린게 키는 또 크네."
"대떡이 아니고 대덕고라고 명문이에요."
"대따떡고맞자나 재가 그러잖아."
"흥 --ㅗ"
"너 남자친구는 있냐?"
"왜요."
"난 닭다리 베이슨데 아직 여자가 없거든. 그래서 너라도 잘키워서 잡아먹으려고"
"저 원조 안해요."
"나도 원조는 안해 그냥 오빠 여자하라고, 난 니 남자해줄게."
"싫은데요."
"왜 그럼, 좋을때까지 나랑 술먹어서 먼저 가는쪽이 이기는거 오케이 아님 그냥 순순히 따르던
가!"
"꼴깍"
"좋아. 해보자는 거구나"
"꼴꺽"
"꼴깍"
"꼴꺽"
"꼴깍"
"어, 제법하는데, 너 그러다 피부삭아서 더 까무잡잡해진다."
"우이씨~ 꼴깍 냅둬요."
"어, 진짜야. 내가 아는놈도 술너무 많이 마셔서 얼굴 썩은 딸기같이 변했잖아."
"저리가요. 나 댁 여자 안해요. 글구 술도 안마셔요."
"안마시는거야. 못마시는거야. 어쨌튼, 나한테 진거내 난 썩은 딸기되도 마실수 있는데... 꼴꺽"
"아우씨~ 나! 오늘 먹고 죽을래."
"죽지는 말아야지. 너 죽으면 난 홀아비 되잖아."
"외로운건 싫거든."
도움을 청하려해도 뭐 어디있는지 알아야지. 이것들은 다 어디로 간거야. 저 이러다 정말 죽진않
겠죠.
"아직도 더 먹을래? " 히죽
"몰라. 몰라. 간뎅이넘아! 너 왜 안나와 어, 빨리 나와 이넘아! 내가 니넘땜에 피가 말라가 이넘
아! 말라서 피가 모자라~"
"어, 언제 내가 간뎅이가 됐지."
"난 한민인데.."
"몰라.몰라. 난 책임 안져. 절대못져."
"그래, 오빠가 책임질게 그러니까 우리 오늘부터 1일 맞지."
"어 엉"
"잠깐있어봐 오빠가 디캠갖고올게. 이런거 증거 필요하지"
"--zzzzzzzz"
난 술에 쩔어 꼴아버렸고 그담 기억은 나질 않네요. 그리고, 여기는 여기는 어디죠?
속도 쓰리고 목도 마르고 정말 죽겠네요.
어, 내옆에 있는건 지희양과 수진양 맞는데, 그럼 여기는 넷째이모네나 아님 둘째이모네 겠구나.
몰래나가 물이나 먹어야 겠네요. 볼일도 보고요.
"어, 인테리어 그새 바꾸셨나?"
"냉장고도 새로 바꾸셨네"
"꼴깍" 물을 먹고 화장실로가 볼일을 보고 다시 방으로 들어가 눕는 접니다.
전 잘 때 버릇이 옆에있는건 뭐든지 다 끌어안고 잔답니다.
오늘도 옆에 잠든 수진양을 끌어안고 자는데, 수진양 어찌나 운동을 열심히 하는지 근육이 장난이
아니내요.
가슴은 뭐 절벽 아니 아스팔트위에 껌딱지..으흐흐 전 그래도 수진양보다는 낫답니다.
전 그래도 밥그릇정도는 되거든요.
그래도 포근해서 잠이 잘옵니다.
"웅성 웅성"
누가 남자는데 이리도 소란스러담..확 회오리주먹을 날려주고싶군요.
"야! 재네 뭐냐. 누가 먼저 덥친거야."
"그보다 민이 놈 저거 원조교제아냐?"
"뭐야. 뭐같다 그래. 악~ 너이놈! 한민! 야 일어나"
"왜 지랄들이야."
"응 뭐야. 여자자는방에 들어와서..."
헉 눈뜨자마자 들어오는건 어제 작업들어오던 썩은딸기! 내가 왜 저넘 품에 안겨 저넘을
안고 자고있지. 어제 분명 수진양을 안고 잤는데, 여러분 여러분 맞죠. 그렇죠.
이건 꿈일겁니다. 암 꿈입죠. 아니, 꿈이면 정말 좋겠습니다.
"야! 너 급했구나. 말을하지. 뭐 합방까지 한사이 증인도 이리많겠다. 결혼까지 해야겠지."
"한민! 애같고 장난치지마. 글구, 애 건들면 울 이모한테 죽는단 말야. 이제 됐으니까 그만해라."
"정재야! 어쩌냐. 난 정말 장난 아니거든. 나 정말 정인이 키워서 결혼할란다."
"미친놈! 너 울이모가 눈이 얼마나 높은줄알아. 뭐 얼굴은 합격이고, 집안도 그럭저럭, 근데, 하나
넌 바람돌이잖아. 울이모는 정조있는 남자를 좋아하셔서 벌써 제 남편감 어디에 키워 놓셨는지도
모른다. 또하나 넌 성격도 더럽잖아. 울 이몬 성격도 따진다. 봐 안되겠지."
"뭐 여자야. 이젠 만날필요도 없으니까 됐고, 성격이야 맘에 들게 해드리면 되는거아니냐.
그럼, 나 합격이지."
"정말 뭐하는거에요."
"난 솔직히 아직 결혼 같은거 미리정해놓고 남자 사귀고 그러긴 정말 싫어요. 그러면 연애도 못하
고 다른남자들도 못만나잖아요."
"그렀다고 봐야지."
"난 많은 남자를 만나보고 싶거든요."
"아직, 못해본것도 많은데 내 인생을 그렇게 망칠순없죠. 안그래요"
"안 그래."
"왜요. 전 오빠랑 사귄다고 한적도 없고 더더욱 결혼은 안돼요."
"어,그래 그럼 이건 뭐냐"
"뭐요. 어저건....."
그렇습니다. 디캠에 한민이란 오빠와 제가 사귀기로 약속을 하고있네요. 분명 저거 나 맞는데.....
"아니에요. 저건 오빠가 위조한거죠."
"위조는 무슨 자세히 보렴. 저기 지희랑 수진이도 증인으로 선서까지 해주잖아."
뭐야 저것들은 정말 지희양과 수진양 아니야. 축하하긴 뭘 축하한다느건지....모르겠네요.
"뭐 내가 봐줬다. 결혼은 차차 생각하고 사귀자. 너 대답할때까지 이집에서 못나갈줄알아. 참고
로 여기는 우리집!"
"알았어요. 사귀긴 사귀되 단 6개월만이에요. 저도 더 이상은 양보 못해요.
저도 정 안내보내주면 여기서 굶어 죽을테니 맘대로 하세요."
"그래 그래, 그래도 6개월은 넘 짧아. 1년이라면 좀 생각해보지."
"좋아요. 다른말 없기에요."
술이 웬수지 작작 먹을걸..으유 아주 황정인 앞날에 먹구름만 끼는구나.
아직 해결안된일도 있는데...
여하튼, 전 썩은딸기의 집을 나와 외할머니 집으로 가는길입니다.
내 팔자에 마가 꼈나 왜이리 꼬이는지.....
외할머니댁에서 맛있게 점심을 먹고, 할머니한테 어리광조금부리다 이제 집에 가는 중입니다.
제 동생들이요. 정은이는 올때처럼 삐쳐서 정욱이 옆에 눈감고 있고요.
정욱이도 오늘은 삐쳤는지 말이없네요.
"욱아! 누나가 바나나우유 사줄까?"
"--"
"그래, 그럼 구운계란도 사줄까--;;?
"--"
"아!그래 프랑크소세지도 사줄게--;;"
"응 누나 저기 아저씨온다."
"언니 난 미에로 화이바랑 쵸코칩쿠키"
내가 참아야지 이것들이 순돌님에게 꼬질르기라도 하면 죽는건 나니까!! 참아야지요. 꾹~~
아구아구 먹을걸 사서 맛있게 먹는 돼지 삼형젭니다.
"그르데, 어니 어데가스서?" (그런데, 언니 어디갔어써?") ----꿀꺽----켁켁켁----
"어엉--;;; 넷째이모네 서 잖어. 지희언니랑 수진언니랑"
"그랬구나."
"어, 맞다. 어제 내기 그거 비긴거잖아. 돈 다시 토해."
"돌려주긴 다시 하면 되지."
"그러까, 이번엔 나먼저 난 여학생"
"그럼, 난 아줌마! 큰누난"
"응 난 남학생"
"언니, 어제 그돈에다 천원씩 더걸자. 어때?"
"좋아"
"나도 좋아"
잠시후 평택을 지나 천안에 도착한후 드디어 내 옆자리에 내옆자리에사람이 나타났습니다.
그런데, 그 사람이 다름아닌 내 피를 말리던 그 간뎅이넘이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