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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정말 이별인가..?

미련둥이 |2003.09.03 12:20
조회 256 |추천 0

이젠 정말 이별인가..?

내가 이별을 고했으니..  언제나 오빠가 먼저였는데..

어젠 정말 괜찮을줄 알았어.. 오빠 없이두 이젠 괜찮을줄 알았다.. 그런데.. 왜 이렇지..

오빠 정말 많이 사랑한다고.. 후회없이 사랑했다라고 말할수 있는데..

그래두 내가 헤어지자고 했어.. 오빠의 거짓말이 싫어서..

그게 어떤식으로든 간에.. 결국은  거짓말이 되었으니깐..

솔직히 말을 했다면 그렇게 화가 나진 않았을텐데..

내가 이런생각하진 않았을텐데..

근데.. 어제까진 잘한거라고..  오빠 잊을수 있을꺼라고..  오빠 없이도 잘할수 있을꺼라고 믿었는데..

자꾸 맘이 아린다..

자꾸 전화기만 보는 내가 싫어져..

이렇게 라도 말을 하면 조금 나아질까? 

나한텐 아무런 도움이 안되는 사람이라고.. 더 힘들어지기전에 지금 헤어지는게 더 낳다고..

열번이고 백번이고 새겨도.. 자꾸만 생각나는건 .. 쉽게 잊을수 없는건..

내 바보같은 사랑이.. 너무 깊은건가?

다시 잡을려구 해도 잡을수 없다는거 아는데.. 잡혀줄 사람이 아니란것도 아는데..

내가 미워질려구 그래.. 미련을 버릴수가 없어서..

이젠 끝일텐데.. 말야..

정말 오빠 사랑했어.. 아니 사랑이라고 생각해.. 지금도..

하지만 안되는건 안되는 거겠지..?  오빠 좋은사람 만나라는말 하기싫어..

그런거 싫으니깐.. 나 나뿌지..?

그래두 어쩔수 없어.. 그게 내 맘이니깐..

 

이렇게 횡설수설 ㅎ고나면 조금은 괜찮아질까..?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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