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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찾아 헤메인 오랜 세월

장병태 |2003.09.03 16:33
조회 159 |추천 0

어쩌면 당신은 생냥한 웃음으로

말없이 이몸을 흔들어 놓았는지

샛별같이 빛나는 눈동자

어느날 저의 시선은

당신이 있는 곳을 들러 보았습니다.

천사와 같이 사랑의 광체가 빛나고 있었습니다.

멍한이 당신만 바라보는 순간

나의 가슴속의 안색은 달라 졌습니다.

이상 하지요, 이 몸은 순간 떨리었습니다.

어쩌면 저렇게 심상이 아름다울까.

익어가는 당신의 얼굴

태양과 같은 뜨거운 사랑을 다뿍이  담고 있을때

저희는 기꺼히 희망을 결정 했습니다.

당신이 나의 전부라는 것을

나의 목적으로 결정 했습니다.

 

이다지도 내 심정을 몰라주는 당신이여,

떠나는 당신의 발 걸음 어렵더라도 돌아서서,

홀로 우는 이몸을 포응하여 주세요.

나의 앞에는 무수한 꽃 들이 지나 갑니다.

그 중 에서 저희는 당신을 불렀습니다.

부르고 싶은 당신의 이름 마음껏 불렀습니다.

그러나 돌아오는 것 이란

다만 울려오는 메아리 소리 뿐 이 었습니다.

 

믿었던 당신 어찌된 일인지  

오늘도 하염없이  폭풍은 더 높은데

엉어리된 가슴속에 서러움이 맺입니다.

언제쯤 사랑의 승리가를 부를 그때가 오랴.

아무리 당신이 냉대히 대하고 몹쓸게 나무리어도,

남아의 기개 찾아 결정한 것이 라면은

괴로우나 즐거우나 당신을

나의 생의 지팡이로 등대로 삼고

이것을 양식으로 나의 그 짧은 일대를 유지 하렵니다.

 

저희가 당신을 사랑해서 안 될 사람 인가요.

비록 부족하고 못난 남성이라 하지만은

당신을 사랑 하기란 거친 태풍

사랑을 붙들고 괴로운 한 잔 술에

울어야 한다는 비통한 운명

언제쯤 오려므나 희망의 그 날

당신이 나의 품에 돌아오는 그날

언제쯤 온다고 기약도 없이

막연이 손꼽아 기다리는 심정

 

영영 그 날이 돌아오지 않으려나,

날이 갈수록 공포만 짙어 가는구나.

돌아오라 나의 사랑 나의 호프여.

가끔 가끔 당신은 나의 곁을 지났습니다.
뜻 깊게 당신의 뒷 모습 바라 보았습니다.

저희는 비관하지 않습니다.

잡는 손을 뿌리치고 떠나간들  

이 가슴에 공연히 상처를 입히고 떠나 간다고,

그렇다고 당신을 원망을 하지 않습니다.

아무리 연약한게 여자라 할 지라도

은근함과 끈기를 가진 것 이 여자이니깐요.

 

다시금 불러 봅니다.

말없이 이 가슴을 울려놓고 떠나간 당신

외처러히 바라보는 내 모습.

어느듯 황혼 길에 저문 듯 합니다.

저 구름을 집어타고 하늘높이 올라가,

온 대지를 굽어보고 불러 보아도,

목 메이게 이 가슴이 터지도록 불러 보아도,

찾아 주는 이 없이 홀로 당신의 모습을 그려 봅니다.

되 돌아 보지도 않고 가는 당신의 그림자.

먹 구름만 봄 하늘을 오락 가락 하는데,

무심히 호롱불 겨누어 보며,

그 시름 참다 못해 몸 부림 침니다.

 

당신이 나를 두고 나를 버려 두고

정처없이 온다 간다 말 없이

멀~리  머얼리  저  머얼리 떠나 간다해도

산산히 깨여진 구름조각 타고

길 따라 고개 넘고 산 넘어 당신이 계신 곳

희망을 그리며 찾아 가렵니다.

어제쯤 만나 보랴 그리운 당신

자꾸만 보고 싶어 그리운 당신

비록 헤어져 있는 몸 이지만은

내 영혼은 당신과 더불어 있습니다.

 

내 영혼이 부서지는 그날까지

언제나 당신 곁에 앉아서

당신의 보호신으로 무었이든

당신을 위하여 기도했습니다.

모진 어름도 봄 바람에 녹고

화려한 꽃 도 찬 서리에 시들지만

이 가슴 속 푸른 동산 사랑 속에 핀 꽃은

파란 추억 속에 영원히 시들지 안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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