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기억하실지 모르겠네여...새벽에 9개월 아이가 열경기 했다고..너무 놀래서 조언구한적있습니다....그때 가시밭길님이 많은 조언을 해주셨어여...우리아이가 이제 10개월이 되었어여..
저번주 수요일날...평소보다 더 컨디션이 좋았던우리아이...인터넷에서 주문했던 옷이와서 입혀보고 이리저리 사진찍고 놀다가...언니가 저녁에 삼겹살먹으로 집으로 오라고 하더라구여...
평소에는 누가 오라고하면 앗싸!하고 갈께 했는데..그날따라 왜이리 귀찮은지....안갈라하다가 신랑도 회식이라 늦다고 하니...저녁이나 때울라고 갔습니다...(언니가 차로 데릴러옴)
가서 큰아이들이 놀이방서 오는시간이길래...정신없을까봐 오기전에 울아기를 분유를 먹일라고
타고나서 먹이는데..웬일인지 안먹더라구여...노래를 틀어주면 얼렁 먹던울아기인데...그날따라 안먹는다고 고개를 이리저리...100정도 겨우 먹였네여..180먹거든여...남은거는 식탁위에 두고서 큰아이들이 오고....언니는 저녁을 챙기고 저는 조카랑 울큰아이 울둘째아이를 보고 있었습니다.
그때 네발로 기어오던 울둘째아기가 갑자기 옆으로 픽쓰러졌어여...넘어진줄알고 안고 달래고 있었습니다....간들어지게 울더라구여..평소에는 지언니가 때려도 잘안울던 아이인데...소리없이 숨이 넘어가듯이 울더라구여....숨을 계속 못쉬길래 놀래서 물을 적셔주면서 등을 쎄게 쳐주었답니다.
그때 울음이 다시 터졌어여....그래서 다행이다하고 있는데..울다가 소리가 또 없드라구여...아이를 보니...눈만 뜬채 축쳐져서 기절했다고해야하나? 제품에서 축쳐져서 눈만 게슴츠레 뜨고 있더라구여...그때 숨을 안쉬는거 같았어여..너무 놀래서 울면서 아가아가 하면서 인공호흡하면서 물뿌리고 날리 였었져...정말 무서워서....그러다가 다시 또 울음터지고...너무 놀래서 119에 신고하고 병원으로 갈라고 했습니다....금방오더라구여...아무것도 못챙기고 아이만 들고 병원으로 향했습니다...
차안에서도 또 반복되는 아가...울다가 안울면 여김없이 눈만 게슴츠레 뜨고 몸은 축쳐져서 오징어처럼. 뼈가 없는 아이처럼 흐믈흐믈....정말 울아이가 죽는구나 생각했습니다....차안에서 아저씨들이 아이를 꼬집더라구여...꼬집어서 울음 터지면 다행인거라구....그러다가 아이가 기절상때는 끝이났습니다...하지만 아이가 울음 이 힘이없고 눈을 저랑 못맞추더라구여...이리저리 위에만 두리번거리면서 힘이없이 우는데...제가 폰을 이리저리 켜주고 눈을 맞출려고하는데...아이가 안보이는거 같았습니다...불빛이 있는데도 못처다보고 저랑 눈도 못맞추고...20분이면 가는병원이 왜이리 먼지...
정말 차안에서 통곡한거 같아여...병원에 도착해서 바이탈 체크하고 중환아 자리로 가더라구여...
피뽑고 링겔꼽고...저한테 엄마가 울고 그러면 아이가 더 불안해한다고 진정하고 오라고....
울아이 소변검사 피검서 엑스레이 다이 정상이라고 합니다.
열이있는상태에서 경기를하면 그건 정상이라고 괜찬다하지만 열없이 그러면 이상이 있는거라고
입원을 하자고 하더라구여....뇌파 측정과 엠알아이를 찍어야한다며....아이들이 밀려 꼬박하루를 응급실에서 쇠고 담날 병실로 갔습니다...뇌파측정하느라고 수면제 먹이고....그담날 엠알아이 찍느라고 수면제 먹이고....하지만 언제 그러냐고 하듯이 아이는 멀쩡했어여...잘먹고 잘놀고...
수요일날 병원가서 토요일 날 퇴원하고 왔습니다..
결과는 외래로 와서 보자고 하는데여...뇌파는 외래로 와서 보고 엠알아이는 별다른 소견을 안보인다고 하더라구여...물집같은게 쪼금한게 있는데 그건 상관없는거라하면서....
만약 뇌파도 정상으로 나오면 상세불명의 결련같다고...한번하고 영원이 안할수 있고...아님 또 할수있는 ...원인을 모른다고....
님...체해도 그런 경련을 할수있는걸까여??몸을 떠는경련은 없었지만...그런상태가 급체해도 있는건지...사실 분유를 안먹을라고하는데 먹인게 조금 걸립니다...
그뒤로 분유를 안먹을라고합니다...이유식만 먹을라고하네여...의사한테 물어볼라고하는데 저만 없으면 회진을 하는터라 못물어봤네여...
아님...뇌파에서 경기파가 나오면 약을 복용하면서 하자는데...가시밭길님 아가도 약을 복용한다 들었습니다....너무 걱정이되네여...뇌에서 물집같은게 있다하셨지만 상관이 없다했거든여..
그게 크게 자랄수도 있는건지...아~~~외래날짜가 목요일로 잡혔는데 그때까지 너무 걱정이 됩니다......울아가 이번에 정말 어떻게 되는줄알았어여...너무 너무 무서워서...컨디션은 너무 좋습니다.
병실사람들이 울아가만 나이롱 환자같다고...옆에 5살 먹은 아이가 입원을 했습니다.미즈메디 병원서 3일간 입원하고 목감기가 심해 열이 있었는데 떨어져서 퇴원하고 퇴원하는날 저녁에 갑자기 고열이 와서 대학병원에 왔다하드라구여...판정은 뇌수막염이랍니다....
아이가 축쳐져있고 밥도 못먹고 물먹어도 옆으로 흘리며...너무 안좋아서 신경과에서도 오고 날리였어여...의사선생님말씀이...목이 심하게 부어 약을써서 가라안았지만...바이러스가 뇌쪽으로도 침투해서 뇌염이 생겼고...또 아마도 지금은 신경계쪽으로 가는거 같다고...엠알아이 찍어보고 안좋으면 중환자실로 가야겠다고...너무 상황이 안좋다고 하십니다...저는 너무 불쌍해서 울었네여...그엄마도 울고 식구들이 기도하고....그아이가 어렸을때 뇌수막염 주사를 총 4맞아야 하는데 2번밖에 안맞았다고 하시드라구여...너무 후회한다고....
제발 아이들이 안아팠으면 합니다....감기가 합병증이 생길수도 있는지 그때 첨알았습니다...
그아이도 빨리 낳아 완케하길 빌며....울아가 걱정없는거겠지여??
님들....우리아가 ...괜찮겠지여??저 외로줌 해주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