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한지 조금 오래됐습니다.
삼전동이란 곳인데 이곳에 보도방아가씨들이 많이 살아요
어제저녁 제가 현관문을 잠깐 열어놓고 슈퍼에 다녀왔는데요
아 글쎄 TV 위에 100원짜리 돼지저금통 500원짜리 돼지저금통이
두개가 있었거등요? 거의만땅 채워져서요
근데 감쪽같이 없어진 겁니다. 저도 야간업소에 종사하는터라
그리 넉넉하게 차취하는편이 아니거든요
금액으로 따지면 엄청될터인데 ....
속상하지만 어쩔수 없다 생각하고 체념하고 잠을 자려는데
옆집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리는겁니다
쨍그랑 쨍그랑 누가 들어도 동전 세는 소리였어요
그렇지 않아도 옆집에 동거하는 10대들이 살고있거든요.
애들 사생활이 문란해서 대낮에도 콩까는 애들인데...
의심이 가기 시작했어요 여자의 육감상 저것들이 훔쳐간게 분명한데,,
경찰에 신고해야 할까요? 뒤졌는데 아니면 제가 잡혀가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