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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여고생들 전화로 미친척 겁줘서 울렸습니다 ㅋㅋㅋ

오스카피터슨 |2008.03.05 03:04
조회 331 |추천 0
   

방금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와서는 (아마 누가 제번호 도용한듯..)

 

다짜고짜 여자가 저한테 욕하네요.--;;;

 

 

아무이유없이 욕듣고 (완전 퐝돵) 호응좀 해주다가

제가 목소리 쫙깔고

 

"아저씨는 37살 주점하는 건달이란다" 라고 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욕좀 가미하면서..)

 

그러니 37이라고 하니 ...

존댓말을 쓰네요...  그래도 존댓말로 욕을... 허허

*여기서 그녀들의 욕내용 : XX끼야~~ 니가 XX 너희 엄마 XXXXX 뒤질 XXXXXXXXXXXX"

 

모르는 사람한테 욕먹으면 기분 나쁜데... 옳타쿠나 한번 울려보자고 생각했지요.

 

주점의 하는일을 조곤조곤 무섭게 설명하니까 듣네요?

한 2분간 설명하고..

 

그리고 니들 나이 몇살이야 라고 하니.. 20이라더군요.

그래서 니들 잡아서 일시켜야 되겠다, 전화 끝으면 다 죽인다고 했어요..(진짜 무섭게..)

 

그리고 마지막 겁주기 - 만약 진짜 끝으면 너희들 팔공산에 머리만 대롱 내놓고 무덤에 파뭍는다..라고..

 

그때부터 애들이 겁먹더군요.

 

"니들 지금 어디야"라고 하니까..

"....그게 아니고.. 죄송합니다.." 라고 하길래

"10초내로 답안하면 형님들한테 10만원줘서 폰번호 추적하면 다나와

그러면 너희 다 직일꺼고. 알긋나! 10초안에 답하면 봐준다"

 

라고 하니까. XX라고 해주더군요 ㅋㅋ

 

그리고 좀 상냥하게 ㅋㅋ

"요즘 여자들도 없는데 너희들 잡아서 교육좀 시키고 일좀 시켜야겠다.. 키는 몇이고 이쁘냐?"

라고 하니까

 

"아.. 157이구요..한명은 160데요.. 한명은 삭발햇어요 ㅠㅠ 그리고 저는 못생겼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저희 고등학생이에요 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말듣고 웃겨서 ㅋㅋㅋ

 

웃을뻔하는거 참고.

 

"요즘 못생긴애들이 인기많다 너희들 딱 좋네. 월급 100만원 부터 시작하자.  됬나?"

"아저씨 죄송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봐주세요.. 흑흑흑"

 

"겁먹을꺼면서 욕은 왜하느냐, 아저씨는 무서운거 없는 사람이라서 니들 좀 잡아서 일좀 시켜야 겠다 돈좀 같이벌자"

라고 하니까

"흑흑흑..." 전원을 끄네요 ㅋㅋ

 

제가 너무 악한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좀 이빨이 쎄서... (사기꾼기질) 하여튼 애들이라 잘속네요..

다음부터 장난전화 안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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