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톡을 가끔 하는 21살에 대학생입니다....
본론만 짧게 이야기 할꼐요....ㅡㅜ
제가 평소에 좋아하던 여자선배가 있었어요.... 성격이 워낙 털털해서
따르는 후배도 많고 나름대로 귀엽고 착한 선배였습니다
어느날... 5명 정도 되는 인원이 그 여선배 집에서 술을 먹게 되었어요
전 그 누나집에 와있다는게 무척 설레이더군요 그러나 주량이 약한 저는....
소주 4~5잔 마시고...마취에 걸린것 처럼 그렇게 잠이 들어버렸죠
갈증을 느끼면서 전 눈을 떳습니다 그런데...그런데....
내가 흠모하는 그 여선배가 저랑 30cm 떨어져 잠을 자고 있는거에요! 그것도 단둘이
전 심장이 두근거리더군요~~그리곤 용기를 내서 스킨쉽에 도전을 했습니다
여선배 손에..내 손을 살포시 얹혀서 선배 얼굴을 계속 쳐다 보았습니다...
평소에 제가 소심해서 제대로 얼굴 한번 못보았었거든요
선배의 입술..선배의 코~ 선배의 속눈썹등등...모든게 아름답데만 보이는 그 순간
여선배의 아름다운 눈이 떠지면서 나와 눈이 딱 마주쳐버린거죠
전 순간 당황해서...눈을 질끔 감아버렸습니다......너무 챙피하고 너무 떨리더군요
그런데...10초의 정적이 지난 뒤 그 선배가 " xx야~ 잠자????? "
전...아무말도 안하구 버텼습니다 또 5초가 흐른뒤~ "xx야 너 아직도 자???? "
전 할수없이....눈을 비비며~ "아~지금 깨어났어요~~~"
그리고....오늘 아침에 볼일 있다면서 급하게....그 선배집을 도망치듯 나왔습니다
그리고 나는 그 선배만 보면 챙피해 하는데..그 선배는 평소에나 똑같이 행동했었죠
난 내가 했던 행동을 몰랐구나...하고 참 기분이 좋아있었죠....그런데
내 친구 한녀석이 "너 짜식 xx선배 좋아했냐???? "
전 순간 움찔한체... "누가 그런말 했냐??"
그 친구가 그날 있었던 이야기 그 선배가 다 말해줬다면서 ..같은 과 아이들은 다 안다구!
전 수업도 빼먹고 도망가듯 집으로 가버렸습니다
너무 챙피합니다...
톡커님들아...전 어떻게 해야 될까요?
그 선배누나도 밉고..그 이야기 들은 사람들한테 너무 챙피해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