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눈팅만 하던 25살 직딩녀 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이런저런 사는이야기를 읽다보니 저도 몇일전에 있었던 일이
생각이 나서 몇자 적습니다.
저는 일이 끝난후 직장 언니와 함께 해물찜에 청하한잔을 위해..
맛이 있다는 해물찜 가게를 찾았습니다.
해물찜가게에는 장사가 잘되어서 손님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남자어른 네분이서 식당이 떠나가라 즐겁게 대화를 하시면서 술을 드시길래
눈에 자꾸 들어왔습니다( 제라리 뒤에서 앞자리??? 얼굴이 보이는 자리)
그런데 한분이 입고 있던 제복이 어디서 보았지 눈에 들어왔습니다.
알고보니 소방관이 입는 제복이더라고요.. 직장일로 소방서에 자주 갔었거든요..
그런데 왠지 제복입고 술을 드시는걸 보니 새삼스럽고 신기하고 그자리가 시끄럽고 해서
자꾸 눈이 가더라고요.. 그런데 문제는 그후~~
제복을 입고 있던 소방관님은 명찰까지 다 하신 상태에서,,목소리가 점점 커지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술을 드시다가 목소리가 커질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커진 목소리는 점점 귀에 거슬리기 시작했죠 ^^;;;;
소방관님의 목소리가 커지면서 나오는 이야기는
우리나라 소방차 및 구급차 부족 문제와 남대문 화재사건의 문제와,,이런부분으로 얼굴이 빨개지면서 이야기를 하시더라고요,,그러면서 주의이목이 그쪽 테이블로..
그런데,,열분을 토하시다가 종업원을 불러 담배를 사달라고 하시면서 만원자리를 건네었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식당은 흡연석을 제외하고 다 금연으로 알고있습니다)
종업원이 식당이 금연입니다 담배를 사다드릴수가 없네요 하자 누가 그런법을 정하였냐고
물으시면서 욕을 그때부터 하기 시작하시더니..종업원이 안된다고 응대를 하자 소방관님은 그럼
자기가 대통령에게 이야기를 하겠다면서 억지를 부리기 시작했죠,,그래도 종업원이 안된다고 하자
사장을 부르자 여사모??가오더니 안된다고 응대를 하자 여사모??에게 술을 권하고 얼굴이 이쁘다면서 계속 추근걸렸습니다.
여사모??는 잘응대를 하여 소방관님은 더이상 추태??부리지는 않았는데,, 나갈때까지 욕을하고
술을달라 담배를 달라 계속 사회의 비판으로...정말로 별로였습니다.
일반 직장인또는 일반 아저씨였다면 그렇게 까지 눈이 가지 않아겠지만 왠지 소방관인데,,
제복을 입고 있는 상황에서 꼭 저래야 하나??? 너무나 보기싫은 광경이 였습니다
이분으로 인해 전국에 계시는 소방관님을 다 오해하는건 아니지만 ^^ 국민들이
알고있느는 제복을 입고 그런 행동을 취하는건 제생각에는 아니라고 생각이 들어서요..
ROTC 관련한 톡을 읽다가 이렇게 저도 한번 헤헤 ^^
상사눈치보면서 적느라고 오타도 있고 사투리도 있더라도 글쓴이의 마음으로 이해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