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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애인대행을 이용했다가 빛더미에 오르게 됬네요...

미친년... |2008.03.11 15:29
조회 1,245 |추천 0

휴우..제나이 26살...

이글을 적으면서도 참 제가 너무 미친년이 된거갔아요.....

어떡하면 좋을지.......왜 그랬을까 ......

 

전 모 디자인 업체에서 일을해요...

휴우 이놈의 자존심이라는게 먼지....

어렸을때부터 남에게 지는게 싫었어요....

대학생활에도...회사생활에도...

 

그러던 저의 디자인팀에 한대리라는 여자가 있습니다...

일도 잘하고 얼굴도 이쁘장하고 대신 싸가지는 바닥이죠...

남자친구가 의사라나 뭐라나 매일 자기 자랑에....

 

그러던 중에 제가 아침에 차가 고장나서..퇴근길에 한대리가 그러는거에요

남자친구가 데릴러온다고...지하철역까지 태워다준다고...

저는 뭐 어떠냐..타고갔죠..지하철역까지가면서...닭들의 애정행각

부럽기보다 짜증이 났죠...그러더니 XX씨는 애인도 없어?

애인 생기면 같이 한번 만나서 놀자...하긴 근데 언제 생길지도 모르겠네..

조금있음 화이트 데이인데...참 초코렛 않줬으니 돈 굳었겠다....

난 허리가 휘청한데 ...참 있긴있어? 누가 데릴러 오는걸 못보네...

 

자존심 드럽게 상하더라구요..

 

전 작년에 헤어지고...아직 누구를 만나야 되겠다고 생각을 못했거든요..

그여자 잘란척하는 코를 눌러버리고 싶었습니다

그러다가 찾게된게 남자 애인동행 써비스...

 

처음 불러보고 놀랬습니다..

차는 BMW에....

키는 186...조인성처럼 잘생긴외모...

깔끔한매너...

 

저만 놀랜게 아니였죠...

게다가 더놀라운건 명함..XX기획 대표...

물론 만든명함이겠지만...

 

한대리는 물론..회사 여직원들까지...다 콧대를 눌러줬죠...

그냥 여까지만 했어야 합니다...

그런데 그러지를못해서..

 

직원들끼리 회식할때 데릴러오라고.....

한대리랑 커플끼리 영화도 보러가고..

절제된매너에...

 

물론 제가 나중에 계산하는거지만..

회사로 꽃바구니 과일바구니..

 

미친거죠...미친거였죠...

주의에서 어떡해 저런남자를 만났냐고 소개좀 해달라고....

괜히 저까지 업이되서..실제일인줄알고...

휴우....

 

그리고..그의 편안함과..매너에..끌려서

그와의 잠자리..이남자는 제가 돈으로 보일꺼란건 알면서도..

 

실제 애인으로 착각이 들기시작했죠....

 

정신차리고보니..

결론은 마이너스통장에 빛이 200...벌어논돈까지 다쓰고...이제 이런 지경까지 왔네요..

단한달사의에요......

 

제가 미친년이란거 알고있어요 욕을먹어야하는것도..욕을 먹으면서도 글을 올리는건

저같은 미친년이 생기지말길바라면서 적어요 ...

 

혹시 여성분들 허영심에....혹시나하는재미에 부르지마세요...

그남성분들 여성이 원하는 모든걸 알고있어요..

그리고 여자에게 마춰주지요....난 아닐꺼라 생각하지마세요..

지나고나면 빛만 남아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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