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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변태들.

니오리 |2008.03.12 13:01
조회 470 |추천 0

너무 화가 난 나머지 몇자 올려봅니다

언행이 거칠더라도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__)

 

저는 해외에서 근무하고 있는 20대 초반 여성 입니다.

 어려서는... 이 분야에 경험이 많은지라

몇자 적어봅니다..

저는 정말 억울합니다!!

 

 

 

그러니까 제 변태경험라이프를 말씀드리자면

저는 한국에서도 여러명 봤습니다.

정신나간자식들이 날씨만 따뜻해지면 부활 혹은 번식을 하고 했답니다

부활은 취소할게요. 괜히 예수님한테 미안해 지내.

아무튼.

날씨만 풀리면 추리닝 바람으로 골목에 숨어 언덕을 힘차게

오르는 어린 초등학생 니오리(본인-별명)를 놀래키곤 했었죱.

심지어 대문앞에서 그 고구마스런 물건을 내놓고 담배피면서 디디알을 즐기더라구요.

제 어린 친구 지어리에게는 직접 다가와서

"너 이거 봤니?" 이러질 않나.

 

신나게 고무줄 하고 있는 니어리와 지어리(본인의 절친한친구)를 포함한

어린이들에게 다가와

"얘들아 ~ 이거 이쁘지 않니?"

이런 이웃집 변태도 있었죱..

 

이제 니어리와 지어리가 고등학교 다닐떄 이야기 입니다

버스 뒷자석 왼쪽에 앉은 지어리와 니어리앞에서

오늘쪽 두칸자리에서 앉으셔서

대낮에 서류가방하나를 세워서 무릎근처에 막아두고

생쑈를 하는 점잖은 아저씨

지어리와 니어리는 많이 변태 경험을 한지라

열이 받아서 정말. 어렸을땐 힘이 없었지만 고등학교때라

열심히 욕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기사아져씨한테 얘기할까?"

"아니야 저 미친새X 실밥새X "등등

욕했더니 기분이 상했는지 남대문역세어 내리시더라구요

저는 이때다 십어

"저새X끼 변태야!!!!!!!!!!!!!!"하고 창문을 열어 삿대질을 하니까

그 수많은 인파중에 얼굴을 밝히며 튀시더라구요 ㅎㅎ

참 점잖체 생기신 분이...ㅉㅉ

 

 

아참 하루는 버스를 타고 신사동에서 집에가는길에 한 저녁 8시쯤 이었습니당

내리는 문 앞에서 내릴 준비를 하고 있는데..(저와 어떤 아줌마가 함께서있었습니다)

길다란 봉을 잡고

근데 다리위에서 차가 막혀서 잠시 버스가 서 있었습니다

근데 이게 왠걸!!

어떠 승용차가 갑자기 일차선에서 삼차선 까지 두두둑 노선을

후다닥

건너오더니

대뜸.

물건을 보여주고 있는것이  아니겠습니까??

정말 그 몇초사이에....

정말 초 빨랐습니다.

그아저씨와 눈이 마주치며 보인 그 물건.

정말 소리가 턱밑에서 잠겼습니다

>>...ㅑ...헛..

그러고 후다닥 튀더라구요.

정말 소리를 지를수도 없고. 그 조용한 버스안에서

아줌마와 저는 헛!! 하는 소리와 함께... 식은 땀 줄줄...

 

정말 세상엔 정신ㄴ ㅏ가신분들이 많다 했는데...

 

그런데!!!!

한국에서만 존재할줄 알았던

변태 유전자는

이곳에도 있었던 것입니다!!!!!

이번엔 좀더 고지능적으로.

규칙적으로 나타나는 이 고지능적 변태자식은

2층에 있는 저희 엄마 가게앞 도로를 뱅글 뱅글

돈답니다. 물건을 꺼내놓고

당연히 2층에서는 사람 다리만 보이고

얼굴은 보이질 않죠.

뱅글뱅글~ 세상은 요지경~

엄마 가게 앞에서만 천천히 유유히 지나가서

다시 후다다닥 돌고 정점에선

또 천천히 유유히....

 





가게에 여자만 있을때만 나타나는걸 봐서는

이자식은 완전 고지능적입니다.

전 벌써 차 번호를 땃습니다.

사진찍을때 줄행랑을 치더라구요.

 

꼭 강력한 처벌을 할수 있는

어떤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여러분!!!!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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