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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주세요 ..어떻게 받아들여야할지

22세소녀 |2008.03.13 18:53
조회 743 |추천 0

월요일 오후 손님이왔는데요

계산후 서비스를 드렸더니  자기도 뭐준다면서

도너츠를 4개 꺼내노시고 가시면서 매장 번호를 하나  가져 가셨습니다.

제가  너무  이뿌고  잘해주고 해서   기분이 좋았다면서

자주이용한다고 전화가 와서 저도  너무 기분ㅇ 좋았습니다..

하지만  이건    점점 지나치는거 같아서  미칠거같습니다.

저도  바보 멍청이   미친년 입니다.

화요일에 뭐사러오신다고 월요일  다시전화가 왔습니다.

 

화요일  아침에  오시기전에 또전화가 왔습니다.

머먹 고 싶은거 없냐면서

그냥   괜찬타면 \다  사양했습니다.

손님과  직원사이이니까요

제아버지는 62세입니다.

제가  5딸중 5째막내거든요

저는 170에 47키로 입니다.

제아버지는  저에게 따듯한  말한마디  없이

집이  어렵고  엄마가 않계시기때문에

평화라는거는 누릴 여지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대학도 안가고

일을 하는겁니다.

 

그분이 아들이  2명있다면서  

며느리 삼고싶다고 하십니다.

억지웃음하면서   그냥  넘겼습니다.

그상황을   모면하고 싶어서  부담되서..

 아들들이  싫다고하면  딸하라고하면서

딸을 삼으셨습니다.

딸딸  하면서  정말  잘해주셨습니다.

그리고  매장에  오셨는데

책,과자 음료수  아스크림  엄청 마니  두손에 더이상 들지못할정도로

사오셔서는 마음것 먹으라면서 

내딸이니까    이렇게 하는거라면서

가지고 싶은거  다말하고  하시는겁니다

감히   제가  무어를..

아니ㅏ고  아니라고  계속 합니다..

봄옷사주신다고  백화점에  잠깐 나오라시길래  은행가는길에   갔습니다

베네통에서   40만원 짜리  원피스를  선물해주셨습니다..

그리고   빨간 색 좋아하냐고  그래서  그렇다니까

다음날 수요일엔.. 가방을  보스턴백과 미니백을 사오셨습니다.

하늘이  저를 왜 이런일이 일어나게 하는걸까요..

갑자기  집에 다녀오신다고하더니

시계랑 머리핀 세개  크런치 백 까지 가치 되어있는걸

레나 크리스에서  사오셨습니다

홈쇼핑 책이 있으신지

어디서 주문하면  하루만에  다온답니다..

집에서  찾아보니까   시계 머리핀 가방세트가

37만 9천원 이였습니다..

헐..미치겠습니다.

자꾸 저를 그렇게 예뻐하시니까  저도  우리아빠에겐 느낄수 없던

감정을  느끼나봄니다..좋나봐요

이러면 안되는거 알면서도..

사실은 않쓸라고 했는데

딸 노래 듣고 싶다면서

노래방에  가치  가자고 하셔서

선물도 받았으니 

어쩔수  없지  하면서

갔어요..

예쁜노래만  불렀습니다

남들이  딸옆에  끼고   다니는게 그렇게  부러우셨다고  하시길래

ㅡ냥  웃어  드렸어요

집에   위험하다면서

택시를 대절해서  타고  저희아파트  단지  까지  대려다주셨습니다,.

제가   파견직이라  멀거든요..

택시비 10만원에  가는길에딱지도  끈었답니다

기사가  괜찬다는거  4만원짜리  내줫다고

그러시더군요..

돈으로  인생사시는거 같습니다.

육군사관나오셨다고  합니다. 20년 가까이..

아들들은  28세는  박사 과정에 있고

26세 아들은  성대나와서  해외에 있다고..

우리나라  시간 5시쯤이면  거긴 아침이랬나  암튼 통화가능한 시간이 되서

며느리 찜해 놨으니  아무도 만나지  말라고  하셨다면서

우스게 소리도 하시고.

 

제 핸드폰사진을 보시더니 디카가  유행이라던데

 막 말씀하시길래  집에 있다고 했더니

니꺼냐ㅗ 해서 아니고언니꺼라고했더니

올림푸스 18배 줌 주문했다고  내일쯤 받는다고 하더군요..

머리 끝부터 발끝까지 ..

절 도배해주고 싶데요..

딸꾸며주는게  소원이였는데 

하늘이  내려준거 같다고 하시면서

지금까지 읽으신분들..

저도 미친년 같죠?

이건  사실  잘못보면  사심있어서

원죠 같기도 하잔아요

제가  지금 고민은 정말 좋으신분인데

지식도  풍부하시고   책도  많이  읽으시고

땅투기  하시는분 같아요 지금은..

인천에  사립 국립 고등학교  두개붙어 있는게

그분꺼라고 하시더군요 ,..,

지금은 홍성에  만평을  사셨고 ..

오늘은  좀 짜증났습니다.

저희언니가   지금 예민해 있거든요

큰언니집에 사는데  큰언니가  엄마나  다름없는데 걱정된다고

이거  다 가져다  주라고,,

근데  그분 정말 선하고    좋으신데..

저도 그렇게 믿는데  혹시  그게  하니라면  저도 나중에  미친듯 후회하겠지만

아  정리가 않됩니다..

좋긴한데   원조같아서

정식 아빠도 아니고 ..

본지  하루만에  딸이되어

물건을   있는거 없는거  사다 날라주신다는거

과자먹고  닥으라고  전동칫솔도  사다주시고 ..

오늘은  그옷이랑 가방에  맞춰  신으라고  구두도  사오셨습니다.

근데  미안하지만 너무 맘에  안들어서

ㄷㅏ른걸로  바까다 주셨는데 

인젠  아줌마들  랜드로바  같은데서  나오는거같은걸

사오셨네요 ..--

그리고  어제는 알마니 시ㄱㅖ를 끼셧더니 오늘은 금장 시계18k를 끼셨길래

어  시계 바꾸셧ㅆ네요 그러니까

갑자기 금방에  전화하시더니   그시계 여자걸로좀  구해놔

그러고 끈으더군요...

그리고   아져씨 안경이

니콘, 불가리 ,자꾸바뀌길래  멋쟁이 시다고  그랫더니

너는 안경 안쓰냐고  해서 있다고 하면서

시슬리꺼를 꺼내어  껴밧어요

 선글라스   필요하냐고  하더니

갑자기 안경집에  전화를 하더니

어   이사장  선글라스  언제 들어오나

사업은 잘되나  그러시더니

선글라스  멋진거 나오면  연락 달라고  하시고  끈으시데요..

 

 

그리고  가신다고 하더니 

비비안에서  8만원짜리  속옷을 사오셨어요..

그리고  우리  새아버지....라고 부를께요

새아버지가  도움을 주셨어요

이건 정말 감동이였어요

사관출신이란걸 정확히   알수 있던 계기죠..

제가  12월에  나이트에서 만난놈에게  50만원짜리 시계를

차게  해줬었어요  제껀데  이쁘다길래 남녀공용  큰시계 였거든요..

그걸 끼더니  제가   고향에  모임때문에   내려 갔는데

그놈이   그걸끼고   자취하다가      지 사는충주로갔는데

폰도 업던 놈이라 ..

그걸  끼고 날르더니 싸이 찾아보니까

군대를 갔더라고요..

동생폰번호를  알고 있었는데  매일 안받더니

논산으로 갔다고 하더군요,

그예길 했더니

바로   육군 검사 에게

 전화해서   그사실을  말해서

그놈 신원 파악   불러주고 제 주민번호까지   해서 진술서를

써서

보낸다고 사더라구요..

그놈이  팔아먹었다면  그놈은 영창으로 간답니다..

쌤통이더라구요..

동생새끼도 몰른다고  형 군대갔다고만 하더군요

동생이 팔아 먹었어도   그건 죄라고

부모   소환하고  

그 시계에 대해  책임 져야한다고

그놈 아예  수감하게  해주냐고 해서

그렇게 까진 않해도  된다고  했어요..

그래서 그시계는 돈으로든  시계로든 돌려  받게 되었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ㄹ 한마디 하시고  지금 가셨습니다..

 

아들들 소개  해주기전에

아빠가  너 좋아하면 어떻게 되는거냐고..

제얼굴이   썩어들어가더군요   화가 났어요.

역시   목적이  그런거 였나봐요..

이성으로 느껴지면 어떻겠니..

그소리에   전   그럴일없습니다.

있어서도 않되죠

 그러고    가셨습니다. 보냈습니다.

니가 싫다면   나 연락 않할께 

그러시더군요

이건 정말 무슨 상황인가요  도와주세요.

다돌려 드려야하나요 아니면 그냥  좋은 아빠로 남아야 하나요..

그건  어려운건가요  ..?

엄마도 아니고  아빠 아니 남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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