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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쌩쇼하는 무개념 커플-

아놔-_- |2008.03.14 09:49
조회 320 |추천 0

안녕하세요.

아침부터 열이 받는데 따로 하소연할 곳이 없어서 여기다 적습니다 ㅠㅠ

저는 사람이 많은 7호선을 이용하는 20대 초반 사회인입니다.

다른 회사보다 1시간 늦은 10시에 출근하는 저는 대학생들을

많이 마주치곤 합니다.

아침에 한창 피곤하고, 다른 사람이 툭툭 치는것을 싫어하는 저는-_-

오늘 무개념 커플 때문에 욕나올뻔했습니다.. ㅠㅠ

 

그 커플의 인상착의는-_-.. 대충 대학생같아 보였고, 남자는 눈을 떳는지 안떳는지 알 수 없고,

덩치는 보통사람보다 컸고, 여자는 키는 작으면서 남자와 마찬가지로 보통 덩치가 아니었습니다-_- 검은 옷을 입고 있는 두 커플.. 남자는 기타를 들고 있다가 위에 올려놨지요-_-

 

내참, 남자가 다리를 벌리고 있어서 자리가 모자른건 많이 있었던 일인데,

여자가 다리를 벌리고 덩치가 커서 자리가 모자른건 또 처음입니다-_-

덩치가 커서 자리가 모자른건 그래도 이해할 수 있습니다-_-

근데...여자가  남자한테 기댔다가~ 엎드렸다가~ 별별 쌩쇼를 다 하면서

옆에 있는 저를 계속 치는 겁니다-_-

저도 물론 남자친구가 있는 관계로 남자친구랑 같이 있으면 좋고 기분이 방방 뜨는 것은

이해합니다-_- 하지만 전철에서 만큼은 가만히 앉아있으려고 합니다..

와-_- 앙탈아닌 앙탈로..여자가 남자한테 아잉 ~ 하면서 엉덩이로 방방 뜨는겁니다..

그 충격이 어찌나 크던지..그리고 나선 삐졌는지 혼자 엎드려 있는데

남자가 달래준다고 여자를 옆에서 안아주는데-_- 여자가 저리가 ~ 하면서

남자를 밀어 내는데-_- 그런과정에서 여자를 안고 있던 남자의 손이 제 몸에 자꾸 닿았구요ㅠㅠ 다른 남자랑 조금도 닿기 싫어하는 저는 짜증이 났고, 정말 욕나올뻔 했습니다.

옆에 있는 사람을 치면 자기도 느낌이 날텐데 어떻게 그렇게 계속 치고 난리를 치던지-_-

정말 똘끼가 있어서 그런건지-_-

 

쫌만 더 쳤으면 전철에서 정말 버럭 할뻔 했습니다..

아휴 -_- 그런 커플들 보니깐 나이 어린 커플들은 다 그런가 하고 짜증이 나더라구요;;

전철은 사람들이 다 같이 있는 공간이니 ㅠㅠ 제발 몹쓸 앙탈등으로 옆에 사람을

치거나 괴롭히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아침부터 짜증이 나서 두서없이 횡설수설 했습니다-_- 봐주셔서 감사하구요-

오늘 하루도 힘내서 일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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