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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집종업원을 사랑하는 남자의 10개월

배둘래햄 |2003.09.10 02:25
조회 314 |추천 0

여기 윗글을 읽어보면 유흥업소 아가씨에게 좋은 감정을 가지지 않은 분들이 여럿 계시군요..

전 유흥업소 아가씨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어 본 사람입니다만... (원래 주점에서 못놀아서 이야기만 함) 유흥업소 아가씨들에 대한 좋지 못한 이야기들은 소수의 좋지 못한 성품을 지닌 아가씨들과 유흥업소 아가씨들 특유의 책임감 부재에서 비롯된 것 같습니다. 많은 수의 아가씨들이 오히려 순진하고 착해서 자기집안을 돌보며 업주들에게 착취당하고 있죠(사실 요즘 주점은 아가씨들 강제로 단체생활을 시키거나 2차를 강요하지는 못합니다.하지만 그들만의 룰과 탑으로 인해 제가 볼때는 착취를 당하고 있지요)

 

많은 유흥업소 아가씨들이 정에 굶주려 있기에 많은 쓰레기들에게 이용당하기도 하고요.

 

제가 당부드리고 싶은 것은 모든 책임은 본인이 지는 것이라는 것입니다. 본인이 아가씨 탑을 정리도

정리해 주셔야 할 것이고 주점을 나와서 생활할 수 있는 여건도 만들어 주셔야 되고 결혼까지 하려면 아가씨 신분도 바꿔야 하겠지요... 그리고 유흥업소 아가씨들이 자존심이 무척 센 편이라 하해와 같은 인내심이 필요할 것 입니다. 제가 어림잡았을 때 거의 1억정도의 자금과 2-3년 정도의 기간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본인이 자신의 모든 것을 걸고 이 아가씨를 내 여자로 하겠다는 굳은 결심과 단 한번도 후회 않을 자신이 있다면 아가씨와 사랑을 키워나가세요. 하지만 쉽지만은 않은 일입니다.

 

쉽게 생각해서 함부로 사랑을 키워나갔다 깨진다면 두사람 모두에게 너무 큰 상처가 생길 것입니다.

심사숙고 심사숙고 하세요.

 

PS 위에 글 쓴 분들 중 기본적인 예의가 없는 분들이 많은데 그 당사자가 되어보지 않고선 아무도 그 사람의 사연을 아무도 이해할 수 없습니다.함부로 글 쓰지 마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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