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 21살입니다.
미국 유학3년차 입니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우울증과 향수를 못이겨서 한국에서 6개월 정도 머물다가
어머님의 강력한 권유와 미래를 위해 다시 유학길에 올랐습니다.
잘 할수 있을꺼라는 믿음과 3년전 보단 세월도 흘렸고 해서 우울증과 향수를 이겨낼수
있을거라고 생각했지만, 공강날과 집에 혼자 있으면 우울해지고 생각이 많이지네요.
가끔 주위 에서.. 안 좋은 소리도 들리고, 무슨 XXX가 유학생인데 자살했다더라.. 이런말,
아주머니들이 하시는데..;
자살까지 꿈꾸는 유학생활 이해가 가기는 하지만...,
그런 말 들으면 속상하기도 하고... 울컥하며 부모님이 보고싶고 한국에 다시 가고싶고,..
한때는 잠도 안자고.. 정말 울기만 했지만, 부모님 생각을 해서.. 일어나기로 했습니다.
빨래도 하고 집안 청소도 하고 공부도 더 열심히 하려고 하고 미국친구들과 통화도 하고,
피아노도 치고, 한국친구들하고 메신저도 하고, 가끔 싸이도하고..
하지만 가끔..바쁘게 저렇게 지내도.. 우울해 져요.
미래에 대해 생각할 수록.., 힘이듭니다. 다들 미국에서의 대학졸업이 좋다고는 하지만,
만약 계속 우울증을 극복하지 못하고 마음에 병만 생긴다면..; 하하 혼만내시지 말아주시고,
따뜻한 조언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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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인생 선배님들은 20대를 어떻게 보내셨나요?
유익하게 보낼 수 있는 방법즘 일러주세요. 오늘도 좋은하루들 보내십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