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월 2일날 고주파 종아리 근육 퇴축 수술을 받았습니다.
통증없이 바로 일상 복귀도 가능하고 큰수술이 아니라고 해서 받았는데요
저 지금 심각합니다.
벌써 한달하고 보름
수술후 한번도 똑바로 걸어본적이 없습니다
계단 오르내리기. 언덕 오르 내리기는 커녕 평지도 똑바로 걷지도 못합니다.
이제는 맨발로 바닥에 서 있는것도 불가능한 상태입니다.
양쪽 종아리는 첨 수술 하던 날과 마찬가지로 그 두께를 유지하고 있구요
종아리 안쪽은 아파서 손을 댈수 조차 없습니다.
걷을때 다리에서 뚝 소리가 나면서 아파서 아무것도 못하고 서있는 경우도 종종 있구요.
이러다 평생 똑바로 못걷는건 아닐까요?
다리가 많이 얇아지진 않지만 안전한 수술이라고 병원측에서 권해서 한건데요.
후회가 정말 막심합니다.
시간을 돌릴수만 있다면 코끼리 다리로 그냥 살겠습니다.
뛰는건 둘째치고 그냥 평범하게 걷고 계단 오르내리고만 할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혹시 안되면 수술을 해서 라도 원래대로 고칠수있는 방법 같은건 없을까요?
정말.. 안아푸게 잘 걷고싶어요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