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2살 남자구요
23살 여자랑 2년째 교제중입니다.
아옹다옹 서로 전투력을 상승시키면서 잘 사귀어가던 도중에
대뜸 전화오더니
자기는 요즘 사는게 피곤해서
만사가 귀찮고 그렇답디다
누가 모르냐고 그거.. 학교다니랴 과제하랴...
그래서 저는 뭐 갖은 애교 떨면서 잘해주었지요.
뭐 사귈때 부터 제가 좋아했으니까 처음처럼 뭐 변한거 하나없이
좋아하니까 그만큼 잘해준거고.. 바람을 피나 속을썩이나 어디 잠수를 한번
타나 내가...
여튼 저다음 하는얘기가
너무 잘해줘서 지친다네요??;;
막 지가 나쁜nyun이라고 막 자학하더만...
이건뭐 잘해줘도 난리 안못해주면 더난리..
어쩌라는거냐.. 적당히 하라는소린진 알겠는데
적당히가 어느정도야 이거...
친구들이랑 얘기해보니까 막 깨질려고 별 쇼를 다하네 이러던데
정말 그럴려는 생각이라면.
걍 놔줄랍니다 너무 부담스러우시대잖아요 2년이다됐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