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중학교다닐때 얘기예요..
학교는 다른데 같은 동네에 사는 친한 친구가 해준 얘긴데..
그 친구는 꿈을 너무나도 잘꾼다고 합니다.
하루는 학교오자마자 오늘 기분이 너무 좋다고 그러더랍니다.
꿈을꿨는데 상여가 지나가고 그 상여에 불까지 났다고 했데요.
꿈속에서 집들이빼곡히 있는 길을 걷고있는데 어디선가 상여집의 특유의 냄새와 곡소리가 들리더랍니다.
가까이 가니까 한집에 상 당할때 걸어두는 등이 걸려있더랍니다.
그 등을 한참보고서있는데 갑자기 문이 열리고 상주처럼 보이는 사람이 사진을 갖고 나오더래요.
그래서 깜짝놀래서 왔던길로 뛰어가 몸을숨기고 몰래보고있는데
여러명이 상복을 입고 관을 멘채로 자기쪽으로 오더래요.
그..딸랑딸랑..거리는 소리아시죠?
그소리가 엄청 씨끄럽다 라고생각하는찰나에
자기앞에 상주가 오더니만 얼굴을 한번 쳐다보고는 지나가더랍니다.
근데 그 상여가 자기앞에서 딱 멈추더래요.
얘는 그게 몬일인가하고 지켜보고있는데
관이 뚝 떨어지더랍니다.
그래서 가까이 가서 보는데 관이 스르륵 열리드래요.
관뚜껑이 열리면서 얼마나 오래 됐는지 먼지가 날리더랍니다.
바람도 불지않았는데..
자연스럽게 먼지가 날리는 부분이 무릎이였다고하네요.
먼지가 무릎에 닿는순간 관이 활활타더랍니다.
그리고나서 꿈에서 깼다고합니다.
학교에서 하루종일 신나게 들떠있고 왠지 기분좋은 일이 생길것 같다고 자랑(?)아닌 자랑을 했다는데..
일은 체육시간에 벌어졌습니다..
체육시간내내 신나게 뛰고놀고 하다가 전혀 넘어질 상황이 아니였는데
애가 넘어졌다 하더라구요.
것도 뾰족하게 튀어나온 돌 모서리에..
근데 신기하게도 걔가 꿈에서 먼지가 닿았던 딱 그부위였다고합니다.
걔..피가 멈추질않아서 꼬맸다는군요..
이것저것 알아보다가 알게된 꿈해몽의 먼지는..
좋은게 아니라고 하더군요.
다칠수가 있다고 하네요..
울 가족님들도 꿈속에서 먼지를 본다면 즉각 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