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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느덧 23살이된 아가씨랍니다.
1년 반전 이야기를 써볼까해요 ' -'* 이이야기는 상상을 하면서 들어야지
재밋을꺼같네요.
대학교.다닐때 졸업작품.. 저희과는 그래요 아동복지과에요 '-'* 그래서
아가들이 쉽게 가지고 놀수있거나 그런 교구를 만드는거였어요,,
한 6명이 한조가 되어서 저희 조는 우유팩으로 쇼파를 만들기로 하고서
우유팩을 모아서 안양사는 친구집에가서 우유팩을 일일이 씻고 드라이기로 말리고
냄새 토함ㅡㅡ; 하루로는 안끝날꺼같은데.
그친구엄마가 내일은 안되겠다고 하셔서 다른집으로 가야될 상황.![]()
일요일이라 집비는집도없고 마땅히 그래서 같은아파트 살고있는 저희 삼촌네집
(삼촌은 아직미혼임) 일요일날 일을 나간다고 하기에 우리집으로 가기로했죠
저희집은 잠실인데.... 그많은 우유팩 50ml 씻어노은 진짜 몇천개는 될뜻하네요..
월요일까지 제출은 해야하고해서 할수없이 이 많은 우유팩을 만들어놓은건없고
저희 집으로 들고가야될 상황.. 친구들은 수원,인천 이렇게 각각 나눠져살아서
휴=3 한숨만 나왔죠 저걸 어떻게 들고가야되나 친구들은 우유팩을 쇼핑백에 넣고
지하철타고 집에갔다가 또와야되니 쪽팔릴거같기도 하고해서 전 집으로만 가면
땡이잖아요....ㅡㅡ; 그래서 생각해낸 아이디어가.....
100&짜리 쓰레기 봉투라죠? 그 주황색아시죠?...............접지도 않은
우유팩을.. (접을수가없었음)의자를 만들어야해서 100&짜리 봉투안에 가득채워놓고
혼자 잠실까지 가야되는상황 막막하더라구요 지하철타면 사람들이 키득키득 거릴꺼같고;
아 이걸어떻게해야되나 그렇다고 안양에서 택시타고 집가면 돈이 ;
마침 종합운동장까지가는 버스가 안양에있더라구요 친구들도 다 종이우유팩을 나눠서
들고가고... 버스를 혼자 기다렸어요 그 큰걸 들고 ㅡㅡ;
버스가 그냥 지나쳐가기도 하구 누가보면 나 우유팩 모으는 이상한 사람으로봤을뜻 ㅠ_ㅠ
버스를 탔어요 그런데 막 사람들이 키득키득 거리더라구요 아 완전... 앉아서 혼자 창문보면서
청승맞게 울었던 기억이올라서요 그래도 하나에 추억거리네요
다행히 잠실종합운동장에서내려서 집에까지 택시타고갔네요
휴=3 정말 쪽팔려도 그렇게 쪽팔리긴처음이였어요 ㅋㅋㅋ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