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밤 자고 나니까 톡이되어있네용 ^^
댓글 다읽어봤는데영 ㅎㅎ, ㅠㅠ, 이런거 많이 붙였다고 뭐라하신분많네요
제가 이게 습관이되서요
안붙이면 정색하고 그런거같아서
그리고 참치 통째로 준게 아니라 땅바닥에 참치 빼주고 통은 휴지통에버렸어요
이쁜 댓글 달아주신분들 감사해요
남은하루 행복하세요
저도 싸이 공개해볼래요
www.cyworld.com/01071612001 욕하실려면 들오지마세영~^^
안녕하세영 ^^
전매일 톡을 읽으면서 하루를 시작하는
대구 k대에 다니는 22살 남학생이랍니당 ^^
(다들 이렇게 소개를 하길래요)
오늘은 일요일 ㅠㅠ
비가 오네영 ㅎㅎ
오늘도 여김없이 연구실에 나와서 톡을 읽었어영 ㅎㅎㅎ
전 지금 3학년에 재학중이에요 ㅎ
연구실에 소속되있어서 매일 아침 연구실에 와서 톡을 읽으면서 하루를 시작해영 ㅎㅎ
일욜이고 비도 오고 연구실엔 저밖에 없고 ㅠㅠ
심심해서 금욜날 있었던 일을 조금 써볼께영 ㅎㅎ
금욜날~ 그날도 어김없이 연구실에 나와서 공부를 하다가 ㅎㅎ
9시쯤에 운동을 갈려고 나왔어요 ㅎㅎ
저는 공대이고 정문에 헬쓰장이 있는데 조금 멀어영 ㅎㅎ
코치님이랑 트레이닝을 같이해서 거기까지 가죠 ㅠㅠㅎ
11시쯤 운동을 다마치고 나와서 조금 고민을 하게 되었어요 ㅎㅎ
제가 동문에서 자취하고있어서
택시를 타고가까 ㅠㅠ 그냥 걸어가까 하다가 ㅎㅎ
결국 걸어가게 되었죠 ㅎㅎㅎ
집에 다와갈쯤 ㅎㅎ 저앞에 고양이 한마리가 보이는거에요 ㅎㅎ
으슥한 길이어서 그냥 도둑고양이겟찌 했는데 ㅠㅠ
갑자기 저한테 달려들어선 막 냄새를 맡더라고요 ㅠㅠ
저녁에 먹은 고기냄새가 아직 배여있나? 이런생각을 하고 그냥 지나칠려고했는데
뒤돌아보니까 먹을것을 찾고 있는거 같앗어요 ㅠㅠ
보통 고양이라면 사람이 오면 숨거나 도망가잖아요 ㅠㅠ
얼마나 배가 고프면 저한테 달려들었을까 그런생각이 들더라고요 ㅠㅠ
마침 옆에 할인마트가 있는거에요 ㅠ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들어가서 참치캔 작은걸 하나샀어요 ㅠㅠ
나와서 보니까 고양이가 없는거에요 ㅠㅠ
휘파람 막 부니까 다시 나오더라고요 ㅎㅎ
그래서 쪼그려서 참치캔을 뜯을려고 하는데 냄새가 났는지 참치캔으로
막 달려드는거에요 ㅎㅎㅎ
귀엽기두 하구 ㅎㅎ
그래서 사람들 피해를 안주는곳에 데리고 가서 참치캔을 마저 따서
땅바닥에 뿌려줬어요 ㅠㅠ
그냥 두면 날카로운데 고양이가 다칠꺼같아서요 ㅎㅎ
뿌려주자 말자 허겁지겁 먹더라구여 ㅎㅎ
얼마나 귀여운지 사진 찍었어요 ㅎㅎ
어두워서 잘은 안나왔더라고여 ㅠㅠㅠ
고냉이한테 고냉아 나 간다~ 이렇게 말을해도
먹느라 바빠서 쳐다보지도 않는거에요 ㅠㅠ
괴씸해도 귀엽더라고여 ㅎㅎ
얼마나 배고프면 저렇게 먹을까 불쌍하기도 하고요 ㅠㅠㅠ
집으로 돌아오는길에 왠지모르게 제가 자랑스럽기도하고
뿌듯하더라고요 ㅎㅎ
택시를 탓으면 똑같은 돈이라도 고양이를 못봤을텐데 말이죠 ㅎㅎ
아 두서없이 글을 써서 ㅠㅠㅠ
읽어주신 톡커님들 여러분들 감사해용 ^^ㅎㅎㅎ
비가 조금씩 내리네요 ㅎㅎ
제가 혼자 자취하고있어서 엄마한테 전화했어요 ㅎㅎㅎ
보고싶어서 ㅎㅎㅎ
여러분들 부모님께 전화한통씩 하세요 ^^
좋아하실꺼에요 ㅎㅎ
남은 주말 잘보내시고여 ㅎㅎ
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요 ㅎㅎㅎ
제글 읽어 주셔서 감사해요 ^^
그리고 사진첨부하께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