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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쟁이와할아버지

홍가형아 |2008.03.23 19:07
조회 174 |추천 0

군입대 몇일 안남아서 돈이나 벌어보자 하구 오늘부터 일을 시작했습니다

오늘은 사무실에서 간단한 임폼을하구 심부름으로 친구와 서울역에 다녀오게되었습니다

서울역에도착해서 심부름끝내고 다시 사무실로 돌아오려고 4호선을탔는대 !!!

4호선타자마자 제가 타고있던 객실이 시끌벅쩍했습니다 .. 노약자석에 앉아계신 할아버지와

어떤 아저씨의 말싸움이었는대 ..  말싸움의 계기는

40대중년아저씨가 바로 예수쟁이였던것입니다 ..!

졸고계시던 할아버지는 예수쟁이가 떠드는것에 열이받으셨는지 자기는 예수 안믿는다고

버럭버럭 ... 예수쟁이아저씨는 할아버지 그러시면안되죠 지옥가실려구 작정하셨어요 ???

할아버지는 천당갔다온 사람있으면 내가 믿는다고 이런식으로 싸움이 나게되었던겁니다

친구와 킥킥되면서 한 5정거장가까이 웃었습니다 예수쟁이아저씨가 사라지시기 전까지 !!

지옥갈려구 작정했구먼 하면서 다른객실로 가시더라구요 ㅎㅎ

마지막으로 터지게 된 계기는 할아버지 앞자석에 낮술 드시고 주무시던 아저씨 曰

내가 천당갔다왔어 !!!  

터졌습니다 뻥뻥 !! ㅋㅋ 사람들 다 웃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

할아버지 다시 혼자 설교시작하셨구 ...

저두 천주교이긴 하지만 저런식으로 믿으라 마라 강요하는 분들 보면 눈살이 살짝 찌뿌려지곤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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