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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종점의 끝에는...?

쩜쩜쩜 |2008.03.24 11:14
조회 710 |추천 0

안녕하세요

곧 군입대를 앞둔 21살 부산사는 남자입니다

저번주 토요일에 있었던 이야기구요ㅜㅜ

 

오랜만에 만나는 친구들과

해운대에서 밤새 이런저런 얘기를 하며 술을 먹고 있었습니다

술집 문닫을 시간까지 가더라구요

찜질방가서 자기도 그래서 저희는 근처 국밥집에서 좀더 술을 마시고

아침일찍 첫차를 타고 갈 생각이었습니다

 

그렇게 친구들과 헤어져 집으로 가는 길이었죠 ㅋㅋ

오랜만에 밤새 놀았더니 정신이 혼미하더군요

집이 화명동이라 해운대에서 지하철을 타고 잠이들었습죠

너무 졸리드라구요....

지하철을 탄게 아마 7시쯤 되었습니다

 

부산사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해운대 - 동백 - 시립미술관 .....................- 덕천 - 수정 - 화명........- 양산

 

2호선을 타면 이렇게 쭉쭉 가잖아요?

또 마침 제가 호포까지가 아닌 양산까지 가는 지하철을 타게됐죠

해운대에서 저희집 까지는 딱 1시간 거리라 잠깐 자고 일어날 생각으로

전 깊은잠에 빠졌습니다,,,

 

그렇게 정신없이 자던중 시간이 많이 지난듯 하여 눈을떠보니

아니 아직 시립미술관까지밖에 못갔더라구요ㅡㅡ

'아 오늘 너무 피곤한가보다~'

하고 시계를 보니 시간은 9시 40분;;;

그리고 지하철은 한바퀴를 돌아 다시 해운대로 가고 있더라구요ㅜㅜㅜ

정신없이 해운대에서 내려 다시 집에 도착하니 11시가 다되어가고 완전 녹초가 되었습니다ㅜㅜ

 

 

지하철 종점에서 많이 내려봐서 알지만 청소하시는 아주머니들께서 깨우지 않나요??

종점을 지나선 어디로 가는건가요 ㅜㅜ

혹시 같은 경험해보신분 있는가 해서 글올려봅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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