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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은다이런가요?

sturn's |2008.03.24 12:25
조회 318 |추천 0

 

 

 

 

 

 남자친구때문에 고민이 많습니다.

 2년가까이사겼지만 고쳐질 기미가 보이지 않아요

 남자만나는거랑 남자랑 연락하는것조차 싫어해요

 뭐 다 그렇다고 생각하겠지만....

 제가 대학생이다 보니 이것저것 모임이 자주 잡혀요.

 며칠전엔 엠티였는데 엠티도 못갔습니다.

 남자친구가 가지말래서요 안보내 준다는데 어쩌겠습니까.

 신입생 환영회도, 과단합회도, 선후배대면식도 모두 안된답니다.

 그냥 집에만 있으랍니다.

 여자친구들도 만나지 말고 그냥 있으랍니다 .

 학교만 열심히 다니랍니다.

 제가 그렇다고 남자를 아주 많이 만나는 것도 아니고

 그렇게 바람끼가 다분한것도 아니고 22살에 이제 두번째 남자친굽니다.

 그냥 성격이 좀 털털하고 남자같다보니까

 여자들보다는 남자애들이랑 먼저 친해지는 편이긴 하죠

 그렇다고 주위에 사람들이랑 썸씽이 있었다거나 그런일도 없었고

 항상 순진하다는 소리만 무쟈게 듣고 자란 저한텐 .... 좀 심한듯해서요

 어제는 모처럼 제일 친한친구를 만나서 술을 먹었는데

 일부러 맘껏 놀려고 휴대폰 무음해놓고 놀았죠

 남자를 만난것도 아니고 술을 옴팡지게 먹은것도 아니고

 그냥 오랜만에 친구 만난다고 오늘은 술한잔 할꺼라고 미리 말했습니다.

 그러니 일찍자라고....

 친구와 술을 다 먹고 집으로 가려는데 문득 폰이 생각나서 봤죠

 부재중......27통 .... 문자 12통....

 거기다 제 친구한테까지 문자와 전화를 수도 없이 했더군요.

 저랑 친한 남동생들 모두 인연끊으라 하고,

 이제는 자기를 만나기전부터 친했던 모든 남자들과의 인연을 끊으라더군요.

 연락도하지말고 연락와도 쌩까랍니다.

 원래 이런가요 ?

 남자친구말로는 자기는 덜한거랍니다.

 난 태어나서 이만큼 심하게하는사람 처음 봤는데 말이죠

 아직 한창 놀나인데 .... 누구한테 말해봤자 헤어지라는 소리만하고 ....

 이거 어떻게 고칠방법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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