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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훠~ 무흣한 투피스 정장이네?

점심을 함께 먹기 위해 서둘러 로비까지 후레쉬 하게 쓩 내 달렸죠.

그런데 이게 무슨 시츠에이션?

she가 안 보이는 거예요.

 

가만히 보니 오리지널 쎅끈 O.L.스타일의 아이보리색 정장을 입은

아리따운 츠자의 뒷태가 눈에 띄지 않겠어요?

의자에 다소곳히 두 다리를 모아 앉아 있는 모습이 넋을 잃었던 거죠.

거기다가 스커트는 깊게 파인 옆트임에 ...,

 

그러면서 얼굴을 보니,

she였던 거예요.

순간 내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 건가 부끄러워서 얼굴이 붉그락.

나도 모르게 핸드폰을 꺼내 찍었죠. (다뤼를 ㅋㅋㅋ)

 

나 조낸 쳐 맞는 줄 알았다우.

"옵파~ 어따대구 사진 질이야? 살짝 짜증나려구 하네.

 담부턴 미리 허락받고 찍어. 알았지? ㅎㅎㅎ"

 

she가 이렇게 옷발이 잘 받는 줄 몰랐어요.

난 축복받은 놈인가 봐요. 찍은 사진 보니까 막막 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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