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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헤어지자 문자보냈는데 씹혔어요.

아리까링~ |2008.03.25 11:38
조회 12,168 |추천 0

지금 2년반~ 사겼습니다.

완전 권태기....

문자.. 안보고도 쳐요. 눈감고도 칠정도..여보~밥먹었어.나는지금먹었어요.사랑해♥

이런류의 문자들이 랜덤으로 돌아가면서 무한 반복되고 있습니다.

 

만나면 완전 무미건조.. 할일도 마땅히 없고 할 얘기도 없고 그냥 산책만 하다

두시간도 안되서 집에 가서 잠이나 자고싶다.. 이런 생각들고..

결국 몸이안좋다. 엄마가 일찍 오라고 자꾸 전화한다..

이런 핑계되고 집에 부랴부랴오고 이럽니다.

 

그런데 일요일에 남자친구가 단도직입적으로 물어보더라구요.평소처럼 웃지도 않고...

"너 나 싫어?"

제가 좀 당황해서 막 웃으면서~왜 분위기잡어..무섭게..이러고 넘어갔어요.

문자도 오면 5번 오면 제가 1번 2번 답문할까..

전화도 할말도 없어서 맨날 밥먹었어? 나도.....뚝....................

 

그래서 안되겠다 싶어서,

어제 헤어지자고 문자보냈습니다. 오후에~6시?

근데 지금까지 씹네요. 이거 헤어진건가? 아닌가? 전화번호 바꾸려고 하는데

깨끗하게 헤어지고 바꾸고 싶은데.. 과연 답문이 올까요? 답문올때까지 기다려야하나?

 

이거 헤어진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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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수0
베플핑크|2008.03.25 11:39
ㅋㅋㅋㅋㅋㅋㅋㅋㅋ2년 반사귀고 문자로 해어지자고 한년이아 씹는그새키나 샘샘
베플미스봑|2008.03.25 13:02
헤어지잔 말은 문자 나부랭이로 하지말고 예의있게 만나서 하라고
베플안양여대생|2008.03.25 11:40
2년반만나고 문자한통으로 끝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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