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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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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민간전승에서 밤이면 늑대로 변하여 동물이나 사람, 시체를 먹어치우지만 낮이 되면 인간의 모습으로 되돌아오는 사람.

어떤 늑대인간은 자기 의지에 따라 모습이 변하기도 하지만, 유전적으로 또는 다른 늑대인간에게 물렸기 때문에 늑대인간이 된 사람은 자기 뜻과는 상관없이 보름달이 뜨면 모습이 변한다. 늑대모습으로 있을 때 입은 상처는 사람 모습이 되어도 남아 있어 정체가 탄로나기도 한다. 늑대인간이 존재한다는 것에 대한 믿음은 세계 곳곳에서 볼 수 있으며, 자신을 늑대인간이라고 믿는 정신병 상태를 수화광(獸化狂 lycanthropy)이라고 부른다.

늑대가 흔하지 않은 나라에서는 이 괴물이 곰이나 호랑이, 하이에나처럼 사람을 해치는 다른 짐승들의 모습이 되기도 한다. 프랑스 민간전승에서는 늑대인간을 루가루(loup-garou)라고 부른다. 프랑스는 특히 16세기에 이 늑대인간이 나타났다는 소문으로 시끄러웠고 루가루에 대한 재판과 처형이 많았다. 늑대인간 전설은 20세기 공포영화의 주제로서 흡혈귀 전설 다음으로 인기가 있다. 사람들은 늑대인간이 죽고 나면 흡혈귀로 변한다고 믿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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