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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ㅇ 이라는 사람때문에 리플달고 싶지 않치만..

미녀삼총사 |2008.03.27 14:15
조회 257 |추천 0

자기만의 세계에 살고있는 괴변주의자 한 사람때문에..기분이 많이 상했지만..

네티켓이 뭔지도 모르고 떠들어대는 사람 무시하기로 했습니다.

 

님이 여기 쓰신 글이 전부 사실이라면....

오히려 지금 그녀와 헤어지는게 님에게는 전화위복이 될 듯 하네요.

아참! 생각나지 않았던 이혼사유... '성생활에 대한 불만족' 이건 통과인거죠?

 

님은 한 여자를 떠 받들고 살기위해 결혼 했나요?

 

결혼 생활은, 한 사람의 노력으로 지탱할 수 없습니다.

좋아요. 사랑에 눈이 멀면..

(생리학적으로 흐르는 사랑의 호르몬이 왕성하게 분비되는 기간엔 정말 눈이 멀어버리죠)

그녀를 위해 내 모든것을 다 희생하고 지금 님 처럼..

그렇게 모든걸 아내에게 맞추면서 살 수 있을 겁니다.

그 일방적인 사랑이 얼마나 갈까요?  사랑의 호르몬 분비는 길면 3년 이라더군요.

그 이후부터는 사랑보다는 상호적 관계에 의해 지탱하는 것이 부부입니다.

 

님 아내는..

지독한 이기주의자 같아요.

네, 물론 1억쯤 있을거라 생각하고 결혼했는데..

막상 현실에 와 보니 속았다는 느낌이 들겁니다.

그렇다고 님이 경제력이 없어 무위도식하는 사람도 아니고..

연봉 4천 정도의 경제력을 갖고 있는 사람인데, 1억에 대한 거짓말(?)이 이혼결심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았을거라는게 제 생각이예요.

물론 일시적으로 실망은 했겠지요.

 

무슨 남자가 죄 졌나요?

돈도 벌어야하고, 집에 있는 아내 우울증 걸리지 않게 떠받들며 살아야하고..

이 글보니 님이 아내를 완전 떠받드면서 사는 것 같은 느낌이 드는군요.

님이 회사일로 인해서 늦는것 정도(그것도 10시 이전엔 가급적 들어로려고 한다면서요..)

를 이해할 수 없는 여성과... 얼마나 더 오래살 수 있을까요?

앞으로 남은 기나긴 세월, 매사 그렇게 님 아내분을 맞춰가면서 살 수 있을것 같아요?

 

그녀는.. 이쯤에서 놓아주는게 좋겠네요.

결혼이 무슨, 공주님 궁궐에 들어가는 것도 아니고..

결혼생활에 있어서 경제활동의 중요성을 전혀 모르는... 철부지 어린아이네요.

현모양처가 꿈이다? 그게 아니죠.

사회생활 하면서 느끼는 모든 힘든 상황들로 부터 벗어나...님이 벌어오는 돈으로

편하게 살고싶은 사람중에 '현모양처'를 말하는 사람도 있곤 하죠.

그러면 그녀는 현모양처로서 님에게 무엇을 제공 했나요?

힘들게 일하고 들어온 남편위해 따듯하게 족욕이라도 한번 시켜주던가요?

남편에게 늘 격려하고 자신감 주고.. 그런 긍정적 뻐구기라도 자주 날려 주던가요?

자기는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서 대접만 받으려던 것은 아닌지요?

(전업주부라면 밥, 빨래, 청소는 본인이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도 없는데..)

 

남편의 사회적 위치와 역할이 가정생활 영위에 얼마나 중요한데..

그것은 염두해 두지 않고..

남편이 없는 시간에 자신과 놀아줄 주변사람이 없다하여 우울증에 이혼결심???

 

우울증 이야기가 나왔으니 말하죠.

신경정신과 의사 아는 사람 있어요.

현대인들은 스트레스 속에 살기 때문에....

어쩌면 모두 우울증 환자라고 하더군요.

일단 신경정신과에 가서 상담 받으면... 대부분은 우울증 초기 병명을 얻습니다.

즉, 심각한 증세가 아니라면... 많은 현대인들이 앓고 있는 질병인 만큼...

우울증이라 하여 자신의 역할에 충실하지 않는 행동은 정당화되지 않습니다.

만약 님 아내가 진심으로 우울증이라면, 단호한 결정, 즉 이혼 선택같은건 꿈도 못 꿈니다.

 

정리할께요.

님 아내는 철부지고..

자기 심심하지 않게 자기 주변사람들 다 있는 곳에서...

남편의 넉넉한 연봉과 경제력으로 편하게 공주님처럼 살고 싶었으나..

그게 아닌 상황이 되니... 결혼에 대한 환상이 깨진것으로 보입니다.

원래부터 애정이 크게 없었기 때문에...

결혼에 대한 환상이 깨지는 순간부터 이미 아무런 정도 없었을 테고요..

님이 안달복달 하는 걸 보니... 더 냉정해지고 싸늘해질 뿐이죠.

원래 사랑이 없기 때문에 미움이고 뭐고 아무것도 없는 태도를 보이는 겁니다.

 

시간을 끌면 끌 수록...더 상처받아요.

님을 위해서라도 결심하시는 게 좋을 듯..

얼마든지 현명하고 좋은여자 많습니다.

 

뭐 위자료를 준다거나 재산 분할등을 생각하신다면..

님 너무 바보인거 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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