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좀 그러네요 ..
우선 사과 부터 하고 시작 해봅니다.
얼굴도 이름도 모르는 그 고등학생에게 미안하단 말 전해봅니다.
제작년 1월쯤이였을꺼에요 부산에 1달간 출장을 가게 되었는데..
일이 다 끝나고 나서 저녁에 숙소로 가던중 과장님과 선배님이 출출하다 하셔서 편의점에
심부름을 시키셨죠..
차에서 내려 근처 편의점에 들어가 우유랑 삼각김밥 담배 등등을 사고 계산한 후 문을 열고
나가려던 찰라 점원 아가씨가 " 저 ~~ 손님" 하고 부르는거에요
저의 손은 이미 유리 문을 열려고 앞으로 향하고 있었고 점원의 부르는 소리에 고개를 점원쪽으로
돌렸죠.. 그러니 앞에 뭐가 있는지 모르는 상황이 되었구요
그 바로 후에 손에 느낌이 이상했습니다 분명 차갑고 딱딱한 느낌의 문 고리가 느껴져야 할 손에
뭉쿨하고 부드럽고 ~~~ 이걸 어케 표현 해야 하나 ㅜㅜ 아무튼 푹신한 뭐랄까
손끝의 느낌이 좋더라구요 (대충 마감 하겠습니다) 절대 변태 아닙니다.
순간 뭔가 이상해서 고개들 돌려 보니 제손에 있던건 차갑던 문 고리가 아닌 어느 낮선 고등학생의
가슴이였습니다 .. 화들짝 놀란 저와 그 고등학생 그 상태로 5초간 얼었습니다 저나 고등학생이나
그 고등학생도 편의점 들어 오기 바로 직전에 친구와 고개를 마주 하며 이야기 하고 있던 중이였나 봅니다 앞에 신경을 안썼다는 이야기죠 ...
그렇게 얼어 있는데 옆에 친구 학생이 말하더군요 아저씨 손좀 때주세요 라고 ...
바로 죄송합니다 ㅜㅜ 죄송합니다 하며 꾸벅 꾸벅 용서를 빌고 후다다닥 영수증 챙겨서 나왔습니다..
비록 1년이 지난 후지만 지금에서야 용서를 다시 한번 빕니다..
여자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협오스럽다거나 수치심을 느끼기에 충분한 일일것이란 생각을 해보니
미안한 마음이 앞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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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얘기
저녁 퇴근 하고 집으로 가는길 2호선 역삼역부터 사당까지 너무 혼잡하고 사람 많은데
여성이든 남성이든 원하지 않은 밀착 상태가 되어 버립니다.. 한번은 대놓고 성추행 하는
쓰레기들이 잇던데요... 그렇게 살지 맙시다 좀...
여성분들도 술먹는 자체는 머라 못하겠는데 몸도 못가눌정도로 술먹는거 자제좀 합시다.
어느 여성분이 술을 거하게 먹었는지 몸을 못가늘 정도로 비틀 거리더라구요.. 아무도 자리 양보 안해 주더군요 손잡이 잡고 서있는게 너무 힘들어 보였는데 그여자분 뒤에 어떤 인간쓰레기가 서잇더군요 조금씩 조금씩 가까이 가더니 그여자분 엉덩이에 손을 가져다 대더군요. 처음에야 사람많으니까 밀쳤나 보다 했는데 조금씩 대놓고 한다는 기분이 들더군요 .. 같은 남자 입장에서 이러면 안되지란 생각에 그 쓰래기 어깨를 제가 툭툭 치며 무언의 암시를 줬져 하지말고 집에가라라는 첨엔 가만히 있다가 또다시 하는겁니다 그래서 앗싸리 그 쓰레기를 옆으로 팍 쳐놓고 그 여자분 뒤에 제가 서있엇습니다.. 그랬더니 갑짜기 ㅜㅜ 그여자분 고개를 돌리더니 저를 째려 보시고는 뭐야 하시는거에요 ㅜㅜ 정말 당황스러웠습니다.. 전 그여성분과 신체 접촉도 없었고 단지 보호 해드릴려고 한건데 화살이 저한테 들어 왓네욤... 아무말도 못하고 있는데 옆에서 지켜 보고 있던 다른 사람이 이렇더라 저렇더라 이야기 해주셔서 그 여자분 미안하다며 전철을 내리시더군요 ...
두서가 없었지만 정말 남성분들 지하철이나 붐비는 장소에서 그러지 맙시다 나이먹고 뭐하는짓이에요 ......... 그리고 그런 쓰레기들 보면 응징좀 합시다 저말고도 본사람들이 많은데 나서는 사람 하나도 없어 ㅜㅜ 자기 가족중 한명이 그리 당한다 생각해 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