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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프집 남여공용 화장실 에서 생긴일..굴욕...

키프 |2008.03.28 16:43
조회 17,723 |추천 0


안녕하세요 . 톡을 ..가끔 씩 보는  사람입니다

 

어제와 오늘 톡을 보다가 화장실 변태 이야기와. GIF파일의 그림을 하나 보고

 

오래된 이야기를 하나 써봅니다..

 

 

리얼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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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2002년 월드컵이 끝난후...

 

등장인물 -: 나 (남자)  , 친구 (남자)

 

 

사회초출 이 회사를 다니고 있는 중이였습니다

 

한 주의 수요일.. 친구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친구 : 야.. 나 술좀 사줘. 나 이대로 죽어버릴꺼야.

나 : 디져 그럼 왜 살어.

 

친구 : 아 ㅅㅂ 잔말말고 사줘.. 안사주면 내가 살테니 나와

나 : 오케이.

 

이렇게 하여 친구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니..

여자친구와 해어졌다는 이유로 보자는거 였더랩니다.

 

이런저런 이야기 하고.. 여자들 뒷담화? 도 좀 하고.. 술도 얼큰히 먹었습니다

 

1...차...2차...3차...

 

남자 둘이서 ..오지게 먹은거죠..

 

이제부터 사건이 시작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

 

4차까지 오게된 저와 친구.(그때 시간이 새벽 4시반?)

 

아마 ( 노량진 ㅇㅁㅈㅁ 라는 호프집이 있습니다.)

여기를 들어가니 . 손님이 하나도 없더군요..

 

이미 얼큰하게 취한 저와 친구는 들어가서 마지막 이야기 꽃을 피우기 위해 자리를 잡고

 

술을 마시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친구가 전화기를 들고 일어서길래

 

나 : 야 설마 그애 한테 전화하러 가는건 아니겠지? 한다면 넌 ㅄ이야...

친구: 아니야 ㅄ아.. 똥누러 가는데 심심해서 게임이나 할려고.

 

화장실에 앉아 담배하나 물며 게임하는거 저도 몇번해봤으니 그러려니 하고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아시겠지만 . 호프집에 덩그러니 저만 있고 ..종업원과 있으니 . 난감하더군요.

TV만 보고있었습니다..;;

 

아 근데..저도 ..슬슬 .. 소변이 마려운겁니다..

이놈이 나타날 생각을 안하는데..- 소변누러 가자니;..호프집 종업원 눈치가

돈안내고 티면 죽여버린다. 라는 눈빛으로 보기에.

 

조금더 참았습니다.

 

그러다가 더이상 못참겠다 싶어서 -- 소변좀 누고 온다고 말하고 ..화장실로 향했습니다

 

노량진 ㅇㅁㅈㅁ 호프집 화장실은 밖에 있어서 반계단 위로 올라가야 있습니다

남여공용이죠..

 

화장실 문을 탁 여는데..

 

똥 냄새 ..작살...순간 욱해서.. 친구밖에 없으니. 욕을 시작했습니다

 

나 : 아놔 ㅅㅂ 야..낮에 뭘 처먹었길래 이리 독하냐 신발 똥을 갈아마셨나 존내 냄새나내

 

이러면서 친구를 엄청 욕했습니다

 

친구..-- 으외로 가만히 있더군요.. 저는 즐 똥 하는줄 알았습니다.

 

소변기에 가서 소변을 누는데.

남자분들도 동감하시겠지만. - 소변누다 방구 나올 수 있잖아요.

 

소변누다가 ..방구가 나왔습니다 -- ..뿡.( 좀..거칠게 소리가 나더라구요 )

 

아..친구 이 놈이 또 나오면 욕 오지게 하겠구만.

 

방금전까지 똥내 난다고 ..오만욕을 다했는데..방구하나에 욕먹게 생겼죠.

조용히 소변을 ..보고있는데..

 

변기 : 촤~~~....촤~~~

나: ;;;;(이 ㅅㅂ새끼 나오면서 욕하겠지?)

 

뒤돌아 보지도 않고 소면누고있는데. 물내리고 나온 ..사람은 ..그냥 ..밖으로 나가는 겁니다.

조용히..

 

속으로 ..안도의 한숨을 내쉬였지요..

이 새끼가 졸라 취해서. 못들었나보다..

 

 

그렇게...털고.. 옷을 추스리는데..

 

왠...여성의 목소리가 들렸습니다.

 

 

.

 

 

지는

 

 

.

...너무 당황스러워 ..뒤돌아 보았는데..



정확히.. 성별만 바꼇지.. 저표정과 저 말....제표정은..

 

바지 지퍼를 붙잡고 저렇게 처다보았습니다..;;

 

ㅜㅜ

 

아..친구놈은.. 전화통화중이였다고 하더라구요

 

지금도 ..가끔만나면 ." 지는 " 이 단어 나오면 ..그대로 깝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추천수0
반대수0
베플함아~|2008.03.28 16:46
아 대박 웃긴다 ㅋㅋ 지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베플화해|2008.03.28 22:26
이글은 이분의 경험이 아닙니다. 이글이 이분의 경험일 가능성은 1%미만.... 밑에 클릭해보시죠. (이글의 원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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