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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방손님에게반했어요ㆀ

알바녀 |2008.03.29 13:43
조회 480 |추천 0

맨날 눈팅만 하다 조언을 구하고 싶어서

저도 일케 톡에올려보네요.

저는 26살에 아가씨입니다.

5년간 다니던 회사가 정리되는 바람에

실업급여를 받으면서 노는겸 껨방알바를 하고있는데요.

이제 한2달정도 되었네요.

동네 조그만 겜방이라 매일쌩얼에 츄리닝바람으로

출근하고 일하고있거든요.

보통 아저씨 손님들이라 (여자손님아얘없고,,,)

쓸데없는 농담하면 눈도 안마주치고일만했는데,

얼마전부터 제또래의 남자손님이 띄엄띄엄오시기

시작했어요. 외모는 그냥 보통에다 딱히 키가큰거도아니고,

머 딱눈에 띄는 사람도아닌데, 이상하게 계속신경이쓰이는

겁니다. 어제는 커피를 주는데 아주작은 목소리로

감사합니다 하는데 얼마나 가슴이 콩닥콩닥뛰는지요.ㅠㅠㅠㅠ

어릴때 8년 사귄 애인한테 처음느꼈던 그느낌을

11년만에 느꼈어요. 얼마나설레는지.....

근데 목소리도 조그만하고 조금 내성적인거같더라구요.

그런데 할말은 꼭하는...

저같이정복욕이 강한사람에게 참 매력적으로 다가오는사람이예요.ㅠㅠ

(저는 일부러하는건 아닌데 꼭 서서히 남자를잡고 살게되더라구요.)

안타까운건 회원이 아니라 아무것도 모른다는겁니다....

진짜 너무 오랫만에 설레이네요.

쪽지를 줘볼까,,카운터에서 쪽지를 보내볼까했는데

너무유치한거아닌가 고민도되고,,,,그동안 너무 쌩얼에 폐인이어서

그걸 기억하고있지않을까 생각도들어서 부끄럽고.ㅠㅠㅠ

아 어떻게해야할까요.

톡커님들 방법없나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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