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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라는 종교 참 짜잉나네요

푸른양상치 |2008.03.29 17:08
조회 271 |추천 0

저는 26세 대학 4학년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3월 28일 금요일

어제네요

수업이 오후 4시라

점심시간에 맞춰 학교에 가서 친구를 만나

점심을 먹고 벤치에 앉아 있었더랬죠

앉아서 이런저런 얘기(4학년이다 보니 자연스레 관련 기사 자격증등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었죠)를 하고 있는데

왠 사내 둘이 와서

수줍은듯 미소를 지으며

제게 "주님께선 여러분들을 아주 사랑하고 계신답니다^^"라고 하더라구여

학교에 앉아있음 CCC 사람들 이래저래 다니며 전도를 하고 다닙니다

뭐 그냥 순수한 전도나

자신의 종교에 대해 대충 알고 있는 사람을 만나면 이것저것 물어보기도 하고

대부분 들어주는 편인데

솔직히 기독교라는 종교인들을 별로 안좋아 하거든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대부분의 기독교인들은

오만과 아집 편견을 갖고 있으니까요

(기독교인들 이 글을 보고 반박하거나 하지마세요 뻥안까고 기독교라는 종교를 가지고 있지 않는 사람들은 거의 이런생각들을 하고 있으니까요)

암튼 그 학생이 그리 질문을 하기에 전 대답했습니다

"전 예수님을 사랑하지 않는데요?"라구요

솔직히 귀찮아서 떼어내려고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런식으로 말한것도 첨이구여 ㅋ

그래도 그 학생은말하더군여

"그래도 예수님께선 형제님을 사랑하고 계십니다^^"라고 말하기에 되물었죠

"예수님이 절 사랑하더라고 제가 주님을 믿지 않으면 지옥가는거 아닌가요?"라고 물었더니

아주 당당하게

"물론이죠 주님을 믿으면 천국을 갈수 있습니다 ^^"

짜잉나게 이딴 논리를 펼치길래 말했죠

"그럼 지옥갈라니까 절로 가쇼 아님 부처님 믿고 극락갈라니까"라고 대답했답니다

"그래도 주님은 형제님들을 사랑하신답니다....."

솔직히 이딴대화 짜증나죠

안믿음 지옥간다는데

하지만 대부분의 기독교 신자들은 이런식의 논리를 펴고 있는듯합니다

작년 초에 종교를 하나 갖고 싶어

교회를 나갔었는데

한달만에 때려친적이 있죠

그때 목사님께서 말씀하시길

여호수아께선 우상을 숭배하는 이웃의 야만무리들을 처단하기위해

칼을들고 옷자락에 피를 묻히며 그들을 처단하셨노라고

십계에서 분명 명시되어있죠

살인을 하지 말라

헌데 십계 첫조항인 나이외의 신을 믿지말라

이것때문에 우상을 숭배하는 인간을 죽이는건지

이것저것 이야기 하자만 끝도 없겠네요

이야기가 너무 옆으로 새버렸네요

암튼 종교인들이 누군가를 이끌려면

어느정도 자신의 종교에 대해 파악하고 알고 있어야 하는게 기본아닌가 싶네요

두서없는 이야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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