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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소풍터미널 3층 오른쪽 개념상실 매표여자

김수진 |2008.03.30 23:11
조회 3,039 |추천 0



어제 부천발 익산행 막차티켓을 살려고 소풍터미널에 갔습니다
주말엔 거의 만차라 일찍가서 표를 사둘려고 4시 50분 차였지만 1시쯤에 가서
티켓을 끊어놓을려고 했습니다
근데 현금이 없었던 관계(카드는 안받고 현급만 받더군요)로 매표하던사람이

표를 미리 끊어줄테니까
이따가 와서 현금을 내기로 하고 표를 맡겨두었습니다
근데 4시 20분쯤 차를 타러가기전에 표를 받으로 갔습니다

사람이 다른여자로 바꼈더군요

표 달라고 했더니 팔았다더군요 ;; 이미 차는 매진이 되었구요
어이가 없었습니다. 그 맡겨놓은 표만믿고 소풍지하에서 밥까지 먹고왔는데
와서 표를 찾으려니까 "그거 아까 팔았는데요?"

이러는 매표 아줌만지 아가씬지의 어이없는말씀.....
그것도 정말 어이가 없었습니다 맡겨놓은 사람은 바보입니까?
화가나서 좀 따졌더니 뭐라는지 참.......
그 아줌마 개정색에 도끼눈을 뜨며
"제가 팔았나요??!!!"
아니 고객도 그렇게 도끼눈을 안뜨는데
매표아줌마는 내가 팔았냐! 왜 나한테 지랄이야! 하는 식으로
소리치더군요 참나 어이없어서
그래서 제가 넘 어이없어서 저기요~ 그랬거든요??
그랬더니 씹더군요 참내,
뒷쪽에 있던 엄마가 옆에 앉은 매표한테 표를 맡겨준다고해놓고
팔면 어떻하냐고 했더니 그여자는 또 헛소리를 하더군요
"돈을 가져와야지 그러면 예약이 안되는거예요"
저기요 그걸 모릅니까?
그럼 그 전에 그렇게 발권했던 여자는 모르고 그랬답니까?
그런거 다 알면서 뽑아준거 아니냐구요 이렇게 확 팔아버릴꺼 왜 지금 해준다고
나중에 돈 가지고 오면 표주겟다고 했냐구요
안그랬음 돈 찾아와서라도 아니 밥을 안먹고와서라도 표끊었을겁니다
그쪽에서 그렇게 해주겟다고 걱정하지 말래더니
정작 가니까 팔았다고 표 없다고 니 알아서 가라고 하는 말......
그래놓고 제가 팔았나요?? 우와........본인이 안팔았으면
상관없다는 말인가요?
너무화가나서 여기 번호 알려달랬더니
안내전화번호를 알려줍디다 624-7000
너무 화가나서 집에 가는길에 전화를 걸었죠
그랬더니 어떤 여자가 받더라구요
그 여자가 더웃겼습니다
제가 전화를 걸어서
"거기가 고객센터인가요?" 그랬더니

"우린 그런거 없는데 왜그러는데요?"
"거기 교육은 시키나요? "물어봤더니
"매표요? "
"네"
"시키는데요? "
"어디서 시키는데요? "
"회사에서요"
"회사가 어딘데요?"
"소풍이요"
"..................." 어이가 없었습니다.........
"왜그러는데요?"
그래서 자초지정을 얘기했습니다
그랬더니 얘기 한 5분동안 듣더니
"여긴 그런데가 아니니까 제가 그쪽으로 연결해줄꼐요
다시얘기하세요 "
저기요 장난치십니까??
저보고 다시얘기하라고요? 제가 분명 처음 물어봤을떄
본인한테 말하라고 했잖아요 그래서 말했더니
이제와서 매표로 연결해줄테니까 다시말하라구요?
"거긴 고객센터 없다면서 어디다 연결을 시켜주겟다는말씀이세요?"
했더니 "매표 관리하는데로 연결해줄꼐요"
정말 어이없지 않습니까??
그래서 나는 다시 연결해서 말할필요없으니까
그쪽에서 연결해서 다 얘기한후에 저한테 연락직접주세요

하고 전화번호에 이름까지 남겼습니다
그랬더니 하루가 지나도록 연락없네요
정말 여기 교육은 시킵니까?
어떻게 하나같이 몰상식 자체입니까?
그리고 여기 정말 고객센터가 없는겁니까?
고객관리에 자신있어서 없는겁니까? 아니면 고객소리는 필요없다는
안하무인식 경영을 하려고 하십니까?

소풍가보신분은 아시겟지만 엄청 큰 쇼핑몰에 극장에 터미널까지 붙어있습니다

이런곳에 고객센터 하나 없다는 말씀입니까?
저도 서비스업에 일해봐서 이런일 비일비재한거 압니다
자초지정을 설명해서 이렇게 이렇게 해서 인수인계가 안되서
그 표가 팔렸다 라고 하면 화는나겟지만 어떻하겟어요
어쩔수없죠 하고 갔겟죠
근데 내가 팔았냐구요??! 제가팔았어요!!! 의 대답은 뭡니까?
거기에 개정색에 도끼눈..........
화장은 아주 개 떡칠을 해서 눈도 무섭던데
그딴식으로 쨰려보다니 동네 구멍가게입니까?
무슨 면에 붙어있는 터미널도 요즘 그렇게 서비스하는데 없거든요?
소풍이라면 그래도 큰 터미널에 속하는거 아닙니까?
근데 거기서 내가 팔았냐는 소리나 나오고 참 어이가 없습니다
본인이 안팔았으면 아무상관없는건가요?
그럼 표를 개판으로 팔고 퇴근만 하면 그만이겟네요?
안그래요??

제발 교육좀 시키세요.
진짜 오늘 너무 화가나서 이렇게 글을올리지만

서비스업에 종사하시는분들

힘드신거 압니다

그래도 이건 아니지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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