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이 현실을 받아들여야할지,,,,
지금은 이렇게 글을 써내려가는것밖엔 ,,, 할수있는일이없네여,,,
저에겐 7년을 사귄 남자친구가있었습니다,,
19살 졸업하면서 처음 들어간 직장에서 만난 남자였죠,,
그 사람도 저랑동갑이였구.,.. 저보단 먼저 그회사에들어가서 일하고있었던,,,
그땐 서로 애인도 있었고 별관심없었는데,.,,.
서로 매일얼굴을 보다보니,, 어느새 정이들어버리더군요,,,(사실 열심히일하는모습에반햇죠 ^^)
그렇게해서 2000년 6월에 사귀기시작햇고여,,
1년넘어가면서 서로집에 인사도다니고,,그랫죠 ~(남친군대있을땐 명절엔 저혼자도다니구여)
그러다 2003년에 남친이 군대를 갔고여 ,,
저는 한달에 두번이상을 면회를갔고 ,, 발렌타인데이같을땐
트럭한가득 초코렛주문해서 보내구,, (그 부대에서 저모르면간첩이였죠 ㅎ)_
우리가족들도 다같이 면회가구 ,, 친구들 델꼬가서 선임들 소개도시켜주고 ,,
(그래서 부대동기중에 한명이 작년에 제친구랑 결혼했답니다 ㅋ)
그리고 제대후엔 서로집안사정이 별로여서 ,,, 당장 결혼은 못하고 동거를시작했구여,,.,
돈 열씨미 벌어서 결혼하기로하고 ,, 같이 적금을 들기시작햇죠~
그런데 남친이 다니던회사에서 쪼금 직급이 올라가고나서부터
늦기시작하더라구여... 회식자리 술자리 ,,이런거땜에 ,,
오래사귄사람들은 알겟지만 ,,, 그다지 신경안썼죠~
근데 자꾸 외박을하기시작하는거예여,,,
이남자,.,,, 회사사람들이랑 노래방 다니다가 노래방 도우미와 눈이맞았드라구여...
첨엔 울고불고 헤어지자고 난리를쳤지만,,, 정이란게 무섭더군요...
한번만 참고넘어가기로하고 봐줬습니다 ,,, 그런데 저몰래 계속연락을하고지냈드라구여,,
그러던 어느날알았습니다
이남자.... 같이 들던 적금을 해약해서는 그돈으로,,
그여자가 일하는 노래빠에가서 몇백을 쓰고 그것도모자라,, 그여자델꾸다니면서
레스토랑에서 칼질에 .,,, 옷에 ,,, 참나 ...
저 결혼자금으로 정말 악착같이 모은돈입니다,,,, 반찬하나 제대로 못사면서,,,
옷하나 못사입으면서,,, 너무 기가막혔습니다 ... 하늘이 무너져내리는기분이라고해야하나,,,?
제가 그렇게 울면서 남친한ㅌ ㅔ 말했더니 ,,,,
그게 니돈이냐고 .,,.,, 자기도 지금까지 너한테 용돈타가면서 살았다고,,,
자기돈도 잇다고 그러더군요,,,
그팔팔한 나이에 이남자만나서 ,,, 한눈한번안팔고 군대간 남자친구기다리고,,
제대하고 나와서 이것저것배운다고그럴때 뒷바라지해준댓가가 이것밖에 안되더군요.,..
좁은 이동네에서 우리사이모르는사람이 없을정도로 우리그렇게 만났는데,,,,
그남자 ,,, 모든사람에게 정말욕많이 먹엇습니다,,, 자기 가족들, 친구들한테까지도여..
그래도 그 노래방도우미가 좋은가봅니다....
이제 헤어지고나서야 알았지만,.,,, 그여자 우리보다 8살이나 많트라구여,,,애두 둘있고,,
애들이 초등학생이라고그러더라구여.... 지금 애들이랑 그여자랑 넷이 살고있답니다....
이 남자 엄마없이 자란탓이엿을까여?? 대체 제가 그여자보다 머가 못한지 궁금합니다...
사귈때 여자가 아깝단말 진짜많이 들었구여,,, 데쉬들어오는것도 정말많았는데,,
꿈쩍도안햇는데 ,,,, 이 남자 정말 이럴줄몰랐어여 ,,,,
얼굴은 별루엿지만 저나 저희 가족한테 정말잘했구여,,, 너무너무 착한 제남자였습니다
세상 모든남자가 바람피워도 이사람은 안그럴줄알았어여,,
너무믿은제가 잘못일까요??
이제 정말 그동안 못햇던 연애많이하구 즐겁게 살고싶은데 ,,,,
그게 그렇게 뜻데로안되네여... 가슴이 막답답하고 하루종일 쿵당쿵당뛰고여...
자꾸 눈물이나여 ,,,,,, 말이 7년이지 정말 부부같았기에 ,, 제 생활모든게 그남자와
연관이되구여.... 집밖에나가면,,, 슈퍼도 공원도 ,, 모든게 그남자와 같이했던 추억에,,,
밖에 나가는것조차도 안되구..... 친구들의 위로도 아무것도 도움이안돼여.,,,,
저 이제어떻게살아가야할까요??,,,,,, 시간이 약이라든데,,
정말 시간이 지나면 아무렇지 않게 지낼수잇을까여??
멀어떡해야 이 지옥같은 생활에서 벗어날수잇는지 ,,,,,,,,,
그냥 너무 답답해서 적었습니다,.,, 그냥 떠오르는 말 막 적어놓고나니까 조금낳네요..
막 횡설수설,,,,,, 그런거가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