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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번엔 거시기를 차주마..!!

유리구두 |2003.09.19 09:23
조회 1,207 |추천 0

아침부터 기분 드럽다.. 이게 성추행인가? 아님 정신병자의 행각인가?

 

난 14주된 임산부이다.. 부거운 몸을 이끌고 출근길에 올랐다..

 

택시를 잡았다.. 이 아저씨 누가 운전면허는 발급해 줬는지, 아조 운전히 멋대로다..

 

방지턱에서도 바이킹을 타듯이 그렇게 운전했다.. 난 너무 불쾌했다..

 

운전을 부드럽게하는게 아니라 끊기고 끊기게 운전을 계속해됐다..

 

정말 미안하지만 욕이라도 해주고 싶었다.. 회사근처 다 왔을 때,

 

여자 셋이서 내가 탄 택시를 잡았다.. 그 아저씨 합석하고 가자고..

 

됐으니까 나 내린다고 돈을 살짝 던지다시피했다..

 

아저씨왈- 그럼 내가 미안하잖아..  (참내 웃겨서~~~)

 

됐다고하며 난 내렸고 지하보도를 걸었다.. 3m 안되는 거리에서 어떤 넘이

 

자기 거시기를 만지며 걸어왔다.. 난 긴지러워서 끓나보다 생각했다..

 

아니 근데 계속 만지더니 (난 그때서야 미친넘이군하고 생각했당)

 

내게도 나가와 모라고 지껄이더니, 내가 모라고 다시 물었다.. 다시 모라고 지껄이더니,

 

난 그때 " 미친넘" 소리치고 달렸다..  지금도 심장이 쿵쾅거린다... 기분 드럽다..

 

울 아가도 놀랬을걸.. 흑흑.. 무섭다.. 지금 아짐마가 되었어도 그런 넘을 볼때면 무섭다..

 

흑흑.. 기분 엉망이다.. 다음번엔 또다시 만나면 거시기를 차버릴꺼다..

 

제발 다시 만나지 말기를..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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