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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말하는 주위사람들

고운말 |2008.04.02 02:10
조회 160 |추천 0

전 대학교 4학년인 여학생입니다.

원래 1년전에 졸업했어야 햇는데 어학연수를 다녀와서

아직 학생이예요

오랫만에 복학하니 기존에 같이 다니던 친구들은 다 졸업을 하고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서 다니고 있습니다.

 

문제는 이 새로운 친구 두 사람입니다.

한명은 동갑 A군 한명은 오빠인 B군입니다.

이 둘은 급격히 친해져 서로 아웅다웅하면서 지내고 있었어요.

그런데 그 상태가 지나쳐 막말을 해대더군요.. ㅡ.ㅡ

 

B군이 원래 장난식으로 욕을 해댑니다.

그런데 문제는 안 그러던 A군까지 따라 욕을 해대더니

지금은 아주 신경질적으로 변하여 말끝마다 욕입니다.

"씨X" "~년"기타 등등........

그들은 주위 여자들을 평가하며 아주 말로 죽이기를 일삼고 있어요.

솔직히 안좋아 보일때가 많죠.

 

하여튼...저한테까지 막말입니다.

내가 된장녀라나.....

툭하면" 된장냄새가 난다"

" 이 된장녀 " 라며 사람들 많은데서 불러대질 않나...

(참고로, 저 된장녀 아닙니다...학생식당에서 밥먹고 명품같은거 들고 다니지도 않으며 돈 아까운줄 아는 사람이예요. 한달 용돈 20만원)

제가 왜 된장녀가 된건지....

걍 여행가고 싶다고 한 마디 했다가 된장녀 됐습니다 ㅜ

원래 사람들 저마다 해외여행을 꿈꾸잖아요.

저도 그런거 일뿐...

 

A군은 얼마전에 저에게 어떤 모임에 저보고 가라더군요

그런데 거기엔 남자뿐이 없어서 저 혼자 가기 좀 꺼려지더라고요

그래서 싫다고 했다니 ...

 한다는 소리가

"너가 가서 서비스걸이 돼라. 가서 술 접대를 해라"라고 하더군요. ㅡ.ㅡ

전 너무 화가나서 너무 심하게 말한거 아니냐고 하니깐

장난으로 그런거라면서 사과 한 마디 안하고 삐쳐서 가버리 더군요.

옆에 있던 B군까지 놀래서 말이 좀 심했다고 했고요.

제가 행실을 이상하게 하고 다니는 스타일도 아니고...

정말 A군이 개념을 상실했다고 보는 수 밖에

 

그런 후에는 또 저보고 "~년" 이라고 하더군요.

그러더니...놀래서 말을 바꾸더라구요,

평소에 날 그렇게 부르나...

 

정말 같이 다니면서 짜증나 죽겠어요.

얼굴도 보기 싫고 말도 하기싫어요.

수업을 같이 듣니 어찌어찌 해서 같이 다니지만...

절대 상종하고 싶지 않네요.

 

정말 입이 더러워요.

말하는 것마다 욕이고. 남 험담에...승질에...

왜 그렇게 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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