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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도 나온 그....

수건남 컴... |2008.04.05 17:24
조회 1,083 |추천 0

어제 저녁이죠.

4월 4일 저녁 11시 이후부터 4월 5일 새벽까지 친구와 함께 이태원에 킹클X을 갔었어요,

이태원클럽엔 처음 갔던 터라 친구랑 맥주마시면서 사람 구경을 열씸히 하고 있었드랬죠,,

그러다 엄청 좋아라 하는 Ne-yo 노래가 나오길래 마시던 맥주도 버려두고 신나게 놀고있는데,

자꾸 외국인들이 말을 걸길래 무서워서 잠시 나왔다 다시 들어갔는데,

스테이지 왼쪽에 친구랑 저의 시선을 잡아버린 그가 있었습니다.

머리에 수건을 두르고 계시길래 그때부터 수건남이라 불렀죠,

제가 22살인데 저보단 어려보이더라구요,

친구 두명이랑 같이왔는데, 한친군 키가 좀 작은편이였구요, 한친군 가로 스트라이프들어간 후드집업을 입고있었어요

그리고 수건남은 머리에 하얀수건 두르고, 흰 티에 겉에 검은티를 한쪽팔만 걸쳐입었구요,

청바지를 입고, 흰 운동화를 신었어요, 춤추는 중간중간 검은색 백팩을 매고, 신나게 놀고 계시더라구요, 외모는 살짝 가수리치랑 장근석을 섞어놓은듯한 묘한 이미지였어요,

친구랑 전 체력고갈 상태로 물만 들이키고, 앉아서 조용히 구경을 하고 있었죠,ㅋ

중간중간 외국인이 말건거 빼고는 그냥 신나게 사람구경을 하고 있었어요.

그러다 도저히 너무 힘들어서 집에 오기로 하고 30분만 더있자, 그러고 있다 너무 졸리기에 바깥에 나가서 잠좀 깨자고 나왔는데, 그 수건남 무리가 담배를 피고 계시더라구요, 한참을 쳐다보고 들어가길래 들어가서 춤추는거 구경하다 체력고갈고 그곳에서 기어나와 서울역까지 택시타고 가서 집에 들어와 뻗어버렸는데 문젠, 꿈에 나오더라구요.

이나이에 주책이다 그러고 있었는데, 이름이라도 알고자....이곳을 찾게 되었습니다..

이왕이면 싸이나 번호도..?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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