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날 유명하고맛있다는 얘기를듣고 신촌 열불 매운갈비찜 집에 갔습니다..
정말 맛있게 식사를하였습니다.
문제는 식사를 다하고 난 후..
계산을 하러 카운터로 향했습니다.
그리고 정확한 액수가 남아있는 체크카드를 제시했습니다..
안된다더군요..
다른 체크카드를 드렸습니다..
안된다더군요..
정확히 통장에 잔고가 남아있는 체크카드를 사용할 수 없다고 말하는게 이해할 수가 없었습니다..
어떤 음식점이던 방금 전 편의점에서도 잘 사용하던 것이었으니까요..
제 카드에는 이상이 없을꺼라고..
이쪽 컴퓨터에 이상이 있는게 아니냐고 물었더니..
방금 전 손님도 멀쩡히 계산하고 갔다며 절 이상한 사람 취급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잔고도 확실하게 있다.. 확인 좀 해보시면 안되겠냐고 했죠..
그러자..
제 카드 뒤에 ARS번호로 전화를 하더니 한참 이것저것 누르시고는
제 주민번호를 누르랍니다...
너무 어이없고 화가낫습니다...
제 신용정보를 조회하려는 것이죠..
그렇게 제 잔고나 저한테는 이상이 없으니 그쪽 카드 기계회사에 확인을 해보라고 말씀을 드렸지만..
일개 상점 주인분께서 자신의 전산을 먼저 확인해보긴 커녕..
제 신용을 의심하고 조회까지 해야 직성이 풀리시는 모양이었습니다...
그 상황에서 정말 너무 화가나서..
이게 뭐하는 짓이냐고 했습니다..
그러자 절 더 어이없게 하는 말이 있었습니다..
"어떻게 하길 바라는데요??"................어떤 말투였고 저에겐
당신 신용에 문제 있는건데.. 돈내기 싫으냐는 말투였습니다..
너무 화가나서 미칠 지경이었습니다..
당신네들 카드기회사에 전화해서 그것 먼저 확인하는게 우선 아니냐고 했죠..
마지못해 그 회사에 전화를 해보고선은..
BC카드 전산애러라고 하네요..
방금 전까지 저를 이상한 사람 취급하던 사장님은..
다른 손님이 나오자 오해하지 말라며 연기 시작하십니다...
정말 억울하고 어이없기 그지 없었습니다..
다른카드를 주며 계산하고.. 화를 내며 나왔지만.. 정말 아직도 화가 풀리지를 않습니다..
다시는 이런 식당.. 가고싶지도 않고요..
누군가가 이런 식당.. 간다고 해도 말리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