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얼마나 머리 쥐어짜고 답안나오고 하면 이런데 글을 올리겠습니까?
아.... 저도 남들 다하는 눈팅실컷하다가 글 처음 써봅니다.
(아, 리플은 몇번 단적있어요 ;;)
대충 줄줄 읽고 말같지도 않는 리플다실분은 사절이고요 야한글이고 누르신분들
뒤로 누르시거나 빽스페이스 강추입니다.
악플이나 좋은거 달아주실분들은 진짜 끝까지 잘 읽어주셔서 달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부탁입니다.
전 군대다녀오고 일하다가 공부더 하고싶어서 대학들어간 24세 건강한 청년입니다.
연상녀와 사귄다고하면 보통 생각들하시는게 힘들지 않은 경제생활과 포근함 & 부담없는
이런... 분위기가 생긴다고들 생각하시는분들 많으실거에요(실제로 그렇거든요)
제가 톡커님들한테 묻고싶은 부분은 많!!이 있지만~ 조금 참고... 간략하게 써보도록 노력할께요 ;;
저희는 약 130일정도 사귀었고 저는 짧지않은 기간이라고 생각하고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면
길어지기전에 정리를 할 생각입니다.
일단 경제적인 문제인데....
제 여자는 저보다 나이는 2살 많고요 일 다니다가 현제는 전업한다고 취업준비중이에요....
인문대 졸업생이고요...
그래서 지금은 소득이 없으니 집에서 용돈을 받고 다니거든요?
한달에 첫날에 돈을 한꺼번에 받어요 (금액은 대략 50~)
그것으로 한달 알아서 살으라 이런건데
일단 흥청망청 잘써요....
대부분의 지출은 밥과 술과 담배, 겜방비... 등등
뭐, 납부금같은거는 집에서 다 내줘요
아 근데 몇일 되지도 않고서 다 써버리고 돈없다고 쥘쥘대고....
저는 알바를 하거든요 학교다니면서요
알바 몇십 나오지도않아요 공부해야하니까 파트타임이거든요
그리고 집에서 용돈주는거 일주일에 5만원이에요
그리고 폰값, 광렌값, 차비, 밥값 이런거는 제가 알아서 다 해야되는 부분이에요
그렇다면 용돈+알바월급 으로도 완전 벅차요 진짜 아껴써야되는부분인데
여친이 돈 다쓰고 나도 돈 얼마되지않는거 쪼개서 쪼개서 쓰는데
나중에 돈없다고 돈없으니 집에가자
돈없으니 할거없잖아 혼자 툴툴대는거죠
이 부분에서 내가 연상이랑 사귀는게 맞나? 싶어요 경제적인 생활 자체를 할 줄을 모르는것같아요
알바 이런거는 한번도 안해봤다 그러고요....
두번째는 찐한 밤사랑 이야기인데요
잠자리상 문제 젼~혀 없습니다.
근데 과정상 문제가 좀 있네요
솔직히 저도 남자인지라 여자가 하자 같이있자 하면 좋죠, 거절 못하죠
근데 MT 비용이 만만치 않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는...
솔직히 주말에 술먹고 MT 가지 않습니까?
뭐 물론 예외도 있겠지만 저는 대략 이렇게 생각을 하고있습니다.
평일에 다음날 할거있는데도 술먹고 MT 가거나 그러면 좀 생활이 좀 무너지잖아요?
아무튼 MT 비용이면 2번은 데이트할수있다고 생각을하는데 (주말MT 비용 비싼것들 알죠?)
아 술만먹으면 끝까지 가려고 하고 많지도 않은 용돈 다 거덜나도 상관없을 포스에요
아무튼 돈이네요.....
마지막이에요
사귀다보면 많이 다투고 그러잖아요?
다투는데 완전 자기마음만 마음이고 제 마음은 마음이 아니라는듯?
대략 예를 들면 여친이 나보고 "오늘 기분 좋지않으니까 집에가자" 그러면
저는 알았다~ 하고 집에 당연히 가야되고
내가 "오늘 기분 좋지않으니까 집에가자" 하면
여친은 완전 삐져버리고
속좁다고 생각하지들 마세요 저는 간략하게 예를 든것에요 복합적으로 생각해보시는게 좋을
듯 해요
싸우면 내가 무조건 먼저 이해해주고 사과해야되고
이부분도 남자라면 먼저 마춰줘야해 이해해줘야지 << 이런말 하시는분 사절입니다.
남자마음은 마음이 아닙니까? 남자들도 마음상하고 상처 받을수 있어요
여자마음만 비단결이 아니라고 생각하기때문에....
아, 진짜 마지막이요 이건 아주 간략하게 쓸께요
여친 취업하기도 귀찮답니다. 일하기가 귀찮데요 그리고 자기 일할때는 집에서 가깝고 보수많이
주고 사무직이였으면 좋겠다는데 일하는게, 남의돈 뺏는게 쉽습니까? 이런거 가지고 어캐 살아나가려고.....노는것을 너무 좋아해요
친구들 만나면 맨날 술이에요 이부분도 문제많고.....
아... 글이 너무 길어져 버렸네요
제 고민은 더 많지만 이정도까지만 쓸께요
제 여친은 사랑 & 관심만큼은 저한테 많이 쏟아주거든요?
그런데 남녀사이라는게 사랑이 전부는 아니잖아요? 사랑이면 돼 << 이런 말같지도 않는소리
저는 싫습니다.
그리고 저는 완전 착하고 고운남자아닙니다. 제 얘기는 안썼는데 저는 남들 할는것들 다 하고 평범한 사람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저고 술많이먹고 친구들만나는거 좋아하는데 할건 다 하고 사는사람이고요....
결론은 저는 이런부분 신경 덜쓰기위해서 연상사귀는건데 이건 좀 아니라고 봐요
제가 좀 어른스럽다고 연상녀가 좀 꼬이는편이였고 여태 연상들만 사귀었었는데
이런것가지고 고민하기 처음이에요 이건 완전 앵앵대는 연하녀들한테 느낄것같은 감정인데
제가 원하는 관계에서 조금 벗어난 경우인것같아요
여러분의 답변 부탁드립니다.
여기까지 읽어주셨으면 정말 감사드리고요
다 읽어주신분들의 좋은말 악플 감사히 다 받겠습니다.
수고하십시요 벗꽃이 많이 피었습니다. 화창한 봄날씨 만끽들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