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긴 어린친구들만 오는건가;;
쪼끔 부끄럽네요 ㅋㅋ
딴게 아니고 동갑남친이 엊그제 제생일을 까먹어주셨거든요~
피곤해서 미처 챙기질 못했다고 미안하다고는 하는데.....
머.. 이해는 했죠~ 그래도 서운함은 감출수가 없었다는....;
선물을 바란것도 아니고 걍 축하해주길, 알아주길 바랬던건데.. 아예 몰랐더라는... 허허;;
나중에 내가 말해줬는데 괜히 괘씸하고 -_-
늦게 알고라도 축하한다.. 말해주길 바랬는데 그것도 아니고....
암튼 난 나름대로 쿨(?)하게 담에 또 까먹으면 때린다 하고 넘어가긴했는데;;;;
남친이 다른친구(여자)랑 그런얘길하다가 여친이 생일 잊어먹었다고 삐졌다고 했데요.![]()
그랬더니 그 친구가 우리나이엔 생일 안챙기고 넘어갈수도 있지 뭐 이랬다는데;; -_-;;
그... 그런거예요...? -_-;;
내가 넘 유치하게 생일 잊은걸로 태클건건가...??
솔직히 내친구들이 물어볼땐 말도 못했거든요. 좀 그렇자나요..
생일날 모했냐~ 선물은 받았냐~ 물어보는데....
남친님이 까먹어주셔서 퇴근길에 눈물났다고;; 집에가서 혼자 밥먹었다고 어떻게 얘기해요![]()
내 생각이... 많이 어린가요? -.,- 난 잘 모르겠다규~
ㅎㅎㅎ
ps.. 남친은 네이트톡을 즐겨보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