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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무개념한 여자...

톡은내운명 |2008.04.10 21:32
조회 520 |추천 0

 

안녕 톡커들  난 톡톡을 견눈짓하다 첨으로 입문할려는 초보 톡커중 한명이야.

 

지금쯤 톡커들 톡톡 읽느라 정신없겠지? 평소에 잘만 읽던 톡인데... 막상 쓸려니 긴장되네

 

잘나가는 톡커들도 다 그랬을려나? 이제 시작한다... 악플보다 무서운게 무플이니 긴장되네

 

일단 간단하게 소개하자면... 편의점 알바를 잠시 했던  20살 남자야

 

알바를 하다가 그만두게 되었는데  한날은 점장이 내게 부탁을 하더군... 땜방 안되냐구...

 

하루만 땜빵해달라구 ... 그동안 점장과의 정도 있고해서 흔쾌히 승낙했지

 

사건의 시작은 여기서부터였어. 땜빵을 하겠다는 약속을 하고나서 곧이어 친구와의

 

약속이 잡히는거야... 좀 애매한 시간이였어 알바를 끝내고 나가기엔 30분에서 1시간정도

 

늦을 시간이였어... 원래 알바를 6시30분까지 하는데 친구와의 약속은 6시... 흠  좀 그렇치?

 

그래도 약속인데 늦으면 안되잖아? 물론... 내가 알바때문에 늦을거라고 친구한테 얘기안한 잘못

 

인정하겠어.  무튼 출근을 하고나서 생각했지...         훔... 어떡하지....

 

그러다 안되겠다싶어 점장님한테 다음교대자 이름과 전화번호를 물어보고 사정을 얘기했지.

 

그러자 점장이 그 알바와 합의하에 일찍 끝내는건 괜찮다라구

 

그래서 내가 문자를 했지...   

 

나 : 저기...  안녕하세요 000씨 맞죠?  라고 공손하게 문자를 했지

 

그러자 한참뒤에 답장이 오는거야...

 

000 :  근데 왜?         라는   네가지 없는 답이 오네?  아휴... 아쉬운놈이 참자라는

                                         생각에 그냥 문자를 했지

 

나  : 저... 오늘 땜빵으로 xx편의점 근무하는 근무자인데요 죄송한데    오늘 하루만30분만 일찍와주실수 있어요?  라는 공손문자를 보냈지

    

   살짝 인내심이 끊어지는 답장이 오네?

 

000 :  시간안되는데...  라고 오는거야         에효... 내가 말을말았어야지;;; 이넘의 무개

념한 인간들 생판초면에 문자보낼때 먼 말을 짧게 하는지;;

 

난 체념하고 알았다고 아쉬워하는 문자를 보내고 에효 약속 늦을 생각에 벌써부터 친구한테

 

미안해지고 어떻게 보내야하나 라고 생각하다보니 어느새 시간이 흘러 5시30분이  넘었네?

 

에효... 그렇게 시간을 보내는데 한 5시 50분쯤 됬나? 이쁜 여자손님이 들어오는데 눈이 가더라고

 

그래도 난 편의점 알바생인데?  내가 할 멘트를 날렸지... 어서오세요~   그러자 그분은 머뭇거리

 

며 카운터에 오더군...  그래서 아 담배찾으로 오셧나? 하는 생각에 말을 걸려는 찰라에 

 

먼저 말을 걸더라  오늘 바쁘시다면서요 ^^ 그만 퇴근하세요~  라고 웃는거야

 

내가 사람을... 헛봤구나 하는생각에 참 고맙더라... 얼굴도 이뿌고 맘도 착해서 이건머;;

 

문자는 그냥 날 가지고 놀기위한 쇼였나;; 아니면 원래 무뚝뚝한가 라는 생각을 했지만 머어때

 

빨리 보내주는데... 그것도 친절하게 말이야  

 

그래서 난 다시생각했지

 요즘 여자들... 이쁘기만 한게 아니라 맘도 착하네?   이쁜애들이 더 착하네?

       정말 기분좋은 하루였어

......못생기면서 성격나쁜애들... 좀 배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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