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이 있었던 때가 저번주 토욜이였고
비가 오고 있길래 체육관 문을 열고 애들이랑 같이 들어가서 쉬고 있었습니다 -ㅅ-
애들끼리 놀고 있고
전 그냥 피곤해서 위에 올라가서 누워있다가
할짓없는데 집에가서 도복으로 갈아입고 와서 운동이나 하고 해야지 생각하고
집에 갈려고 했는데 애들이 물어보더군요
어디가는데 라고 그래서 전 집에 라고 햇죠
그리고 집에 갔는데 옷이 안 말랐길래
드라이기로 열심히 말리고 다시 체육관으로 뛰어갔죠
근데 가자 마자 그 문제인 4살 어린 남자 동생이 저보고
왜 다시 왔는데 ? 이러길래
왜 오면 안되나 ? 이랬습니다
근데 갑자기 아 ㅅㅅㅣ발 조ㄴ나 싸가지없제
이러길래 황당해서 넘어갈려다가 이거 한두번도
아니고 맨날 진짜 막말합니다 전 형누나 친구는 물론이고 절대
나이어린 동생들한테도 절대 욕은 안합니다
근데 이놈은 한두번도 아닌고 맨날 신경질내고 욕하고 이럽니다
그래도 전 그때마다 제가 화를 내면 얘가 사춘기 이니
더 삐뚤어질까봐 그냥 같이 웃게 만들면서 넘어갑니다만.
그래서 제가 그냥 일로 와바 이래 가지고
내가 뭘 그래 잘못했냐
닌 애가 말하는게 왜이래 싸가지가 없노
잠깐 집에 갔다오는데 왜 욕하냐 이랬는데
이런식으로 타이를려고 이랬더니
옷을 챙기고 집으로 튀더군요
그래서 그냥 체육관에서 애들이랑 있는데
여친이 와서 말을 하던군요
걔도 말을 심하게 한건 사실인데 오빠야도 잘못했짜나
도복갈아입고 온다고 말을하지
애들은 또 오빠야가 삐져서 그냥 집에 가버린줄 알았짜나
애들이 걱정해서 그런거지
라고 하더군요 ..
뭥미 ? ..피곤해서 위에 누웠있는데 삐졌다뇨 ? ...하 하..참네 ..-_-
제가 도복입고 온다는 말을 안했다고 칩시다
뒤에 걱정을 했다는 말은 아무리 들어도 이해가 안가는데요?.
오자마자 아 ㅅㅅ ㅣ 발 조ㄴ 나 싸가지없제
이게 어딜 봐서 걱정을 했다는 말투입니까 ?.
진짜 휴..=ㅅ=
그래서 제가 네이트로 가서 계속 볼꺼니깐 그래도 말을 걸었습니다
그러더니 답장이
도랐나
이제와서 처 친한척 하지마라
그럼 안보면 된다 아이가
이런식으로 말을 해버리는군요..
톡커 여러분들 해결방법좀 도와주세요 @ @ @ @
진지합니다
그리고 4살많은 형이 그런걸로 올리냐 ? 등등 이런답변 말고
진지하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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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전 고2 랍니다 ..휴
시험으로 바쁜데 이게 뭔지..킁
댓글 보니깐 제가 너무 동생을 봐줬다는 댓글들이 많네요.
제가 다니는 곳이 태권도 체육관이라서.약간 폭력을 쓰기에는 그렇지만
꼭 필요한 구타이니 그럼 그냥 개밟아버려야겠네요
말을 잘듣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