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 전에 여자(띄고) 친구에게 "니가 남자냐?" 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ㅡㅡ;;
무슨 잘못을 해서 그런 말을 들은건 아니구요..
친구들이 부탁하면 그냥 아무말없이 잘 들어주는 편이거든요..
저번에는 여자들끼리 놀러가는데 같이 가자고 하더라구요
보디가드겸해서.. 같이 가자구 ㅡ.ㅡ
친구 3명에 그친구 그리고 나.. 5명이서요
놀러가서 방 하나는 좁다고 두개 잡고는 나랑 같은방 쓴다고 합니다
ㅡㅡ;;
1박 2일로 노는데 그냥 아무일 없이 그렇게 지나갔습니다
제가 돈을 버니까 물주로 데려간건가.. 하는 생각도 했는데
그럴 친구는 아니거든요?? 제가 돈 없을때는 밥도 사주고 커피도 사주고 영화도 보여주고..
내가 너무 편해서 그런건지..
놀고 서울로 오면서 물어봤는데
"너 다른 남자(띄고)친구들==>{남자친구 있습니다 ^^ 군대 갔지만..) 그래서 띄어쓰기 ㅎㅎㅎ}
한데도 나한데 한것같이 여자들 노는데 남자 달랑 하나껴서 놀러가면 같은방에서 서스름 없이
그렇게 놀고 자냐??" 고 물었더니 아니랍니다 ㅡㅡ
"그럼 혹시라도 내가 덥치기라도 하면 어쩔려고 그러냐?" 하고 물었더니
"니가 남자냐?"
ㅡㅡ;;
아무리 어려서부터 허물없이 지냈다니만..
대게 친동생이나 아버지.. 머 그런 혈육이 아니라면
경계라는걸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머 2일전에 게시판에 올렸지만.. 그친구도 내가 그런성격이란걸 알거든요??
진짜 사랑하는 사람이 아니면 그런거 하지 않을거라는거..
아무리 그런걸 안다고쳐도.. ㅡㅡ';;
내가 여자같이 생기기라도 했으면 모르겠는데..
키도 179에 70키로 운동도 하거든요?? 스쿼시 ^^;;
아 진짜 니가 남자냐? 라는 소리를 들어야 한다니..
ㅡ.ㅜ 슬픈 현실이군요 미티미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