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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캔디 중독 글 보고... 저도 마이쮸 중독 같습니다.

음.. |2008.04.12 15:14
조회 577 |추천 1

 

저는 마이쮸를 2통 연속으로 계속해서 먹고나서

 

턱 관절이 욱신거리며 땡기는 그 때가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사람이에요.

 

 

하루에 4통 이상 안 먹으면 그 날 하루를 보낸거 같지가 않구요..

 

어쩌다가 여행을 가게되면, 제일 먼저 챙기는게 마트가서

 

마이쮸 3세트(한세트 당 4통 들어있음) 들고옵니다.

 

비행기나 기차를 타게 될 경우, 가는 도중 설레여서 그런지 더 빨리 먹게 되구요..

 

그러다가 다 떨어지면 정말 미칩니다.

 

혓바닥을 놀리며 치아를 긁을 곳이 없어지는 느낌 때문에, 너무너무 괴롭습니다.

 

진짜 심각합니다.

 

이것 때문에 정신과도 가봤지만

 

별 뮈친넘 벼라별걸로 다 찾아오네 이런 표정으로 쳐다보더니,

 

그럼 차라리 마이쮸 대신 껌을 씹으라며 대안을 제시하더군요.

 

그게 경제적으로나 제 건강에 훨씬 좋다고.

 

그래서 껌을 씹기 시작했는데,

 

이건 뭐....

 

마이쮸를 먹는 이유가, 질겅 질겅 씹는 그 느낌 때문에 먹는건데..

 

껌은 그냥 첨에만 씹는 쾌감이 들 뿐, 2분 정도 지나면 흐물흐물 해지더라구요.

 

그래서 껌 5개를 한 꺼 번에 씹어본적도 있습니다.

 

근데... 마이쭈의 그 느낌은 절대 안나더군요.

 

 

원래 올해 바로 군대 가려고 했는데,

 

이 문제는 꼭 해결하고 가야할거 같아서

(PX에서 마이쭈 안 팔지도 모르잖아요.

더군다나 하루에 2천원 이상 마이쭈로 빠져나가는데

군인 월급으로 충당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내년으로 일단 연기 했습니다.

 

 

좀 도와주세요.

 

제 턱관절을 위해서라도 이제 좀 끊고 싶습니다.

 

부탁드립니다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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