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참.. 왜.. 20년간;; 왕따를 당했는지 ㅡ.ㅡ;;
왕따를 당하면 그 사람 자체에 문제가 있어서라도 생각하기들 쉽죠..
모 그럴수도 있겠죠...
남들이 얘기해준 저의 문제점들은 이런거예요..
우선 제가 말수가 좀 없고... 해서.. 사람들과 잡담을 좀 잘 하지않아요..
그리고.. 대다수의 사람들과는 인사를 잘 하지않죠...;
친한사람들에겐 인사를 하지만.. 그닥 별로 친한사이 아니면 인사안하고..
그러나 나에게 필요하거나 중요한 사람이면 인사잘하고.. 사교성있게 대합니다;;
그리구.. 좀.. 튈려고 한달까.. 눈에 뛸려고 한달까...
뭔가를 잘해서 칭찬받고싶은 마음.. 그런게 많이들어요..
만약에 직장에서나 학교에서나...
일을 잘한다거나 공부를 뛰어나게 잘해서.. 칭찬을 받고싶은 마음..
사람들에게 인정을 받고싶고.. 똑똑하다는 말을 듣고싶은.. 그런마음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어느순간부터는 일도,, 공부도 열심히 했고..
그로인해.. 고등학교 다닐땐 전교 1등을 하며.. 주위의 시샘을 샀고 -_-;;
회사에서도 업무성과가 너무 잘 나오고 해서.. 같이일하는 여자들이 샘을 내내요 ;;
제가 여자구요... -_- 제가 일하는곳이 여자들이 참으로 많은곳이죠...
그리고 졸업한 학교들도.. 여자가 많은;;;
제가 여자들이랑 잘 못지내서 그런걸까요?
여자들이랑은 막 수다떨고 그래야 친해지는걸까요?
아 여자들이랑 안친하니까.. 온갖 루머들이 절 괴롭히네요 -_-;;
정말 온갖 소문의 주인공이 되서는... 모두들 사실인지 아닌지도 모르면서
절 안좋게 보고.. 그러니까 좀.... 힘드네요...;;
제가 참... 초등학교때부터 왕따 당한얘길 하자면 ㅠ
ㅇㄴ혀... ㅠ제가 초딩때부터 비만이었었죠....
그래서 외모도 그렇고.. 성격도... 집안이 화목하지않고 부모님이 매일 싸우니까..
항상 어두운 성격이었고.. 말수도 없고.. 수줍음도 참 많았죠;;
그래서 초딩땐.. 그렇게 그렇게 왕ㄸㅏ를 당하다..
중학교때도 같은 이유로 왕따를 당하다가..
고등학교때는.. 남녀공학으로 갔는데... 뚱뚱한 몸매때문에 남학생들의 놀림이 너무 지나치고
모욕, 수치심을 유발하고.. 자살충동까지 느끼게 괴롭히길래... 그때부터..
외모지상주의라는걸 뼈저리게 깨닫고.. 살을 뺏죠..
이젠 정상적인몸매가 되었고... 꾸미고 다니고 해서.. 이쁘다는 소리도 많이 듣습니다..;;
그러나... 요즘은.. 외모때문이 아닌...
제가 너무 잘나서..(?) 시샘,질투..로 인해 왕따를 당하고 있다는 느낌이드네요.
전 어떻게 해야할까요... 왕따좀 안당하고 싶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