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예의라고는 배우지 못한 사람들.

예의 |2008.04.13 23:10
조회 374 |추천 0

 

안녕하세요, 평소 톡을 즐겨 보는 사람입니다^_^.

오늘 있었던일을 빗대어서 말하고자 합니다.

 

제가 컴퓨터 학원을 다녀서, 오늘 시험을 보러 가는날이였는데요.

아침일찍 버스를 타서 맨 뒷자석인데서 앞 자리 있죠? 거기 앉아있는데

뒤에서 왠 학생이 우렁찬 목소리로 통화를 하는겁니다

 

" 야 난데 나 지금 시험보러 가고 있거든? 그니깐 12시에 만나 XX야. "

별 욕을 다 하면서 얼마나 큰 목소리로 통화를 하던지

버스 안에 있던 사람들이 모조리 다 자기를 쳐다 보는데 아랑곳 하지 않고

더 큰 목소리로 웃으면서 통화를 하더군요,

그러고 나서 " 뭐 저리 예의도 없나 " 라고 생각하고 시험을 보고 나와서

다시 버스를 타고 집에 가고 있는데

이번에도 뒤에서 왠 20살 정도? 되보이는 남자분이 통화를 하고 있는 거예요

본의 아니게 엿듣게 되었지만

내용은 즉

" 아 X발, 인터넷에서 자켓 샀는데 , 처음 봤을땐 존X 작은 거야 .

그래서 X됐구나. 생각했다? 근데 입으니깐 어깨 딱맞아 ㅋㅋㅋ 그리고 나서 오늘

리바이스 갔는데 , 내가 옛날에 사려던거 그거 없어서

CK에서 바지 하나 질렀다ㅋㅋㅋㅋㅋㅋ얼마냐고? 18만 5천원ㅋㅋㅋㅋㅋㅋㅋㅋ"

 

막 이러더니

" X발 나 오늘 영화보러 간다ㅋㅋㅋ어제 소개 받는 년이랑 ㅋㅋㅋ

나 저녁에 갈테니깐 형아 없이 잘 놀고 있어라 개XX들아ㅋㅋㅋㅋㅋ"

 

이러면서 저 내릴때 같이 내리더군요

내리는 순간에도 전화기에 얼마나 욕을 해대던지..

버스안에 할머니, 할아버지 등등 나이도 있으신 어르신분들도 많은데..

 

정말 이런사람들 에티켓이라고는 눈꼽만치도 없는것 같지 않나요?

전화통화를 하지 말라는 것도 아니고

소곤소곤 할수도 있는 건데 말이죠..

 

아무튼 이런 개념없는 사람들... 자기도 이런 불쾌함 받아봐야 알겠죠?

톡커님들은 어떻게 생각 하세요?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