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는 2001년도 5월 1일날 같은동네사는 2살많은 오빠랑 사귀게 되었습니다.. 사귀면서도 거의 싸우지 않고 정말 힘들게 사귀지않았습니다.. 집도 같은동네라 거의 하루도 빠지지 않고 매일만났죠..
그러다가 작년 2002년 가을쯤에 제가 회사를 다니긴 하지만 저녁에 또 호프집 알바를 하게되었습니다. 그이유를 말하자면 길지만 대충 집안일로 돈때문에 다녀야 햇죠..ㅜ.ㅜ 나도 다니기 싫었어여 집 회사 알바 이렇게 생활하다보니 오빠랑 자연스럽게 만나지도 못하는 형편이었죠...
그래도 주말에는 항상 만났답니다..
그런데 그리 행복은 길지않았어여 올해들어서 1월달에 오빠랑 깨졌거든요.... 오빠는 내가 알바하는걸 못마땅했고 나는 집때문에 할수없이 알바를 계속해야했고 그래서 깨졌어요
그래도 계속 연락은 했죠 사귀는 거랑 마찬가지로 하루에 전화를 10통화 이상 했거든요...
구론대 3월달 부터 오빠가 연락을 점점 줄이더니 연락을 안하더라고요.... 그래서 내가 오빠 맘을 돌릴라고 사장님의 동의 아래 3주가 쉬게 되었어여... 그것도 사장님이 절 좋게 봐주셔서 빼준거거든요...
그렇게 3주동안 쉬게 되었어여 지금은 2주째 쉬고 있는중입니다..
근데 제가 하고 싶은얘기는 그게 아니라 지금부터 본론으로 말할께여..
저번주는 거의 오빠랑 지냈죠...행복했어여..
그런데 3월 25일 ( 어제 밤 )12시 12분에 오빠 번호찍힌 전화기가 우는거에여
저는 잘려고 누워있엇고... 당연히 오빤줄 알고 여보세여 그랬는데 갑자기 어떤여자가 나한테 둘이무슨관계냐고 다짜고짜 나한테 따지는거에여 난 너무 당황스럽고 해서 말도 못하고 눈감고 얘기를 듣고만있었어여... 내가 오빠 옆에 있냐고 했더니 같이있다고 하더군요 그것도 밤늦은시간에... 그러더니 그시간에 나보고 나오래는 거에여 저는 무섭고 해서 안나간다고 했죠... 그러다가 제가 오빠좀 바꿔다라고 했더니 오빠가 받더군요 오빠하는말이 지금 이누나는 4살 많은 누난데 만난지 일주일 안됐는데 조아질라고 한다고요\... 말하더군요.. 당황스럽고 솔직히 오빠랑 나랑 깨진상태인데.. 제가 거기다가 화를 낼수도 없고... 가만히 듣고만있었죠.. 그러더니 그언니하테 내가 스토커라는둥(기가막힐노릇) 뒤에서 모가 신났는지... 막웃고 떠들더라고요.. 너무 생각지도 못한일이 벌어졌어요.. 그언니의 나이가 28살인데.. 정말 그언니도 한심하더라고요... 지금 고등학생도 아닌고 그게 지금 무슨 짓인지...
삐지지마 삐지지마 오빠가 나한테 마지막으로 하는소리에여...
그러더니 이번주 토욜날 나올수있냐고 누나랑 같이 만나자고..하더군요
여러분 같으면 이번주에 나가실껀가요???
만나서 할애기도 없어요... 설상 나간다고 해도 모라고 해야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