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평소에 네이트톡 눈팅이를 즐기는 21살 남자입니다~
제가 PC방에서 야간알바를 시작한지 한달정도가 되어가는데요
아주 골떄리는? 손님이있어서 어떻게 해야하나 토커님들 조언을 좀 받고싶어서
글을써요~
일단 저는 고등학교 졸업하고 여러가지 일을 하다가
군입대가 얼마남지않아서 그냥 동네어귀에있는 작은 PC방에서알바를 시작했는데요
여기는 새로오는 손님은 거의없고 거의 단골들만 와서
단골이 팔아주는걸로 유지하는 피시방이에요
그만큼 야간엔 손님도없고하죠..
제가 일을시작할떄부터 이 피시방에
밤에 자주오는 30대 손님한분이 계셧어요
그래서 그냥 아 단골인가보다 하고 있는데
이분이 어느날부터 외상을 하시는거에요
첨 외상하실떄
"미안한데 내가 돈이없는줄 모르고 게임을 계속했네 미안한데 내가 내일 돈 가져다주면 안될까?"
그래서 저도 웃으면서
"아 그러세요? 그러면 내일가져다주세요~"
라고 애기를하니까 냉장고 열고 콜라를집으시면서
"콜라하나 먹어야겠는데? 이거도 내일줄게" 하면서 걍 나가시는거에요
그래서 "저사람 뭐지..?" 라고 걍 생각을하고 비는돈은 제돈을써서 다 채워놨어요
그리고 몇일동안 안보이시더니 어느날 일을가니까 그분이 계시더라구요
그분이 저한테 "그 외상값 사장님한테줬어" 라고하길래
전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있었는데
이분이 오실떄마다
"미안한데 지금 돈이없어서 내일가져다줄꼐"
하고 콜라를 맨날 집어가시는거에요
그럴떄마다 제돈으로 다매꾸고 슬슬 짜증이 밀려올무렵
오늘또 오셔서 오자마자 카운터에 와서는
"미안한데 내가 지금 컴퓨터를 해야되는데 돈이없어서 그런데 내일주면 안될까?"
라고하시는거에요 전 짜증나서
"안되요 저번에 외상값도 저한테 주셔야지 사장님한테 주시면 어떡해요 다 제돈으로 채우는건데" 라고하니까
"아그래? 알았어 그럼 내가 일단 천원이있는데 1시간만하고갈게 1시간되면 애기해줘"
하시고 자리에 앉으시더라구요 글더만 한 20분있다가 과자랑 음료수 진열되있는족에 가셔서
숏다리 2개랑 콜라1개 집으시더니 한다는말이 ㅡㅡ;
"내가 이거좀 먹어야겠는데 내일줄게" 하면서 걍 집어가시는거에요
전 어이가없어서 그냥 가만히있엇죠 그리고 1시간이 지나서
제가 그분한테가서 "한시간지났어요"라고 말하고 컴퓨터를 꺼버렸거든요 카운터에서
그러니까 한 5분동안 가많히 자리에 앉아 계시더니 카운터오셔서
"내가 지금 컴퓨터좀 써야되는데 좀 켜주면 안될까 돈 내일줄게" 이러시는거에요
정말 어이가없어서 걍 속으로 혼자 욕하고 켜줬어요
글고 카운터에서 손님들 뭐하고있나 다 보이잖아요?
뭐하나 보니까 아르바이트천X 알바X 이런거 보고계시더라구요 ㅡㅡ
전 순간느꼇죠 "아 낚엿다.."
"어 미안해 내가 돈 내일줄게" 하면서 콜라 또 하나 집어가시고
글고 1시간30분정도 지나고 오시면서
"어 미안해 내가 돈 내일줄게" 하면서 콜라 또 하나 집어가시네요
짐까지 외상하신게 만원은 넘은거같에요 그럴떄마다 다 제돈으로 채웠구요
얼마 안되는돈이지만 제가 최저임금받으면서 야간에 일하는건데
일하러 온거지 돈쓰러온거도 아니고 저분 피씨 시켜줄려고 온거도아닌데
기분정말 더럽더라고요 콜라 가져갈때도 "내가 이거좀 먹어야겠는데"이러면서 ㅡㅡ
아니 돈도없는데 뭘그렇게 먹어대시는지 정말 짜증나고 답답하네요 이럴떄 어떻게 해야되나요
경찰에 신고를 해야되나요 ㅡㅡ; 토커님들의 조언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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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입니당~~~제가 쓰고 읽어봐도 좀 골떄리긴하네요...........
근데 진짜..숏다리가 가져가면서 "내가 이거좀 먹어야겠는데" 이러면서 걍 가져가요 ㅡㅡ
오늘 돈준다했는데..오늘올까요???? 알바싸이트 보는거보니까..좀 힘드신거같은데 반듯하게생기셔서 좀 딱해보이기도하구 으..그렇다고 언제까지 외상시켜줄수도업는거고 미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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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쓴지 하루지났네요
그손님은 안왔어요..내일은올까요..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