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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위해 몸 판 남자 차버리고 결혼합니다

악녀긴한데;; |2008.04.15 17:01
조회 21,623 |추천 0

부러우면 부럽다고 솔직하게 말하고 비법이나 물어볼것이지

하여튼 여기 찌질이들만 모인다더니 하나같이 병신짓만 골라 하네

웃기지도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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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이 이야기를 풀어 쓸까 막막합니다

하지만 저 자신의 마음을 어디에도 말하기 힘들어 이렇게 쓰고자 합니다

고등학교때 중구지역에서 유명하던 제가 한 남학생의 고백을 무자비하게 거절했습니다

다 듣지도 않고 중간에 말을 자르고 싫다는 식으로 말하고 비웃었습니다

졸업후 백수로 살면서 주변 남자들과 놀고 낮엔 자는 일이 반복 됬습니다 그러다 명품을

가지고 싶은데 제 주변엔 부자남자가 없고 남친 사겨서 하나하나 얻어내는게 짜증나서

다 관두고 잠수를 탔습니다. 그 무렵 어떤 남자가 저희 집 앞에서 매일 서성이고 있었습니다

처음엔 별로 특별할것도 없이 개무시를 하고 미친놈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그

남자가 고백을 했는데 예전에도 했었다고 진지하게 말해왔습니다. 저는 기억이 안났지만

기억나는척 햇습니다. 그 남자의 시계가 멋져보였기 때문입니다. 그 남자는 저랑 만날때마다

근사한 차 요리 모든걸 제공해주었고 제가 백화점 쇼핑을 하자고 했을때도 한번도 싫은내색

없이 곧 잘 따라와서 사주었습니다. 언제부턴가 남자가 연락이 뜸했습니다 전 별 생각없이

그냥 끊났다고 생각하고 연락을 안했습니다 남자는 간간히 저에게 보고싶다며 날짜를 정해서

만나자고 했고 그때마다 전 최고의 대접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점점 남자가 세련된 모습으로

바껴가면서 제 호기심을 자극했습니다 그래서 그때까지도 관심안가지던 직업을 물었는데

호스트를 한다고 했습니다 처음엔 이거 대언줄 알았더니 피래미라고 생각되고 굴러먹은

놈이라는 판단때문에 조만간 떼어내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이 남자가 끈질기게 제게 연락을

해오고 보고싶다고 구애했습니다 몇달뒤 동거를 했습니다 이 남자를 절 마음껏 볼수있다고

좋아하고 자기가 번돈으로 모든 돈을 소비했습니다 전 돈 하나 못버는 백수여서 몸만 주는

택이였습니다 어느날 남자가 돈이 부족하다고 다른일을 찾아본다고 하더니 수입이 더늘었

습니다 그 남자가 저에게 공주대접을 해주고 전 그냥 놀고먹는게 좋았습니다. 언제부턴가

이남자와의 관계가 지루해졌습니다 그래서 학교를 다니겠다는 핑계로 이러저리 빠져나갈

궁리를 했는데 이 남자가 학비를 대주겠다기에 어이없게도 진짜 대학교를 다니게 됬습니다

전 새내기들과 나이차도 많이나서 매일 겉돌다가 남자들과 놀러다니는 생활로 다시 접어

들었습니다 학비를 이 남자가 4년 꼬박 내주었고 저는 졸업을 해서 작은 중소기업에 들어

갔는데 영 제 적성에 안맞아서 관둬버리고 집에 붙일 돈이 없어 고민하자 이 남자가 그 돈

마져 대주었습니다 어느날 이 남자의 통장을 봤는데 이미 마이너스 였습니다 그래서 더이상

같이 있어봐야 돈이 안나오겠다 싶어서 동거를 그만하자고 했습니다 그러자 남자가 안된다고

화내고 밖으로 나가더니 새벽에 다시들어와선 저에게 빌다싶이하면서 같이 있고 싶다고

사정사정했습니다 전 그래도 나가겠다고 떼를 썼고 남자가 돈때문에 그러는거면 그런건

걱정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전 이런 미친놈한테 단단히 걸렸다는 생각이 스치면서 화를내고

집을 뛰쳐나가 알던 오빠의 집에 머물렀습니다 그 오빠와 살면서 그 놈이 찾아오면 오빠가

때려서 보내곤 했습니다 그 놈이 일하러가면 제 짐을 가져오곤 했고 새 집을 마련하려고

절 받아준 오빠의 통장에 돈을 빼내게끔 꼬셔서 원룸에 살게됬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그 남자가 다시 나타나선 보고싶었다고 저를 껴앉아서 치한이라고 소리를 질러 놀라게한뒤

집에들어가 문을 닫고 안열어 줬습니다 다음날 아침에 슈퍼가려고 나왔는데 그 남자가 집문

앞에 앉아 있었습니다 전 소름이 끼쳐서 무시하려고 하는데 저한테 같이 있고싶다고 매달려

서 제가 -너 같은 등신 싫으니까 다신 오지마- 라고 했습니다 한동안 안보이다가 이 남자가

절 다시 찾아 왔을땐 전 한참 선을 보러 다닐때였고 한남자와 결혼을 몇달뒤 앞두고 있습니다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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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뭥미|2008.04.15 18:04
이게 진짜 당신이야기고 실화라면,, 난 당신이 죽었으면 좋겠습니다. 그것도 남자한테 맞아 죽었으면 좋겠습니다. 제발 소설이길 바랍니다.
베플사비다실|2008.04.16 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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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쓰레기|2008.04.15 20:49
결혼해서 아들나면 똑같은 일이 생길걸 왜냐구? ㅎ 세상은 공평하니까 그래서 인생이 재밌다는 거야.. 한치앞날을 알수 없으니까 당장 내일 어떤일이 생길지 조차 모르거든.. 근데 가끔 재밌는건 하늘은 착한사람을 적극적으로 도와주진 않지만 악한사람은 대놓고 파란만장한 운명으로 만들어 준다는데 있어.. 너두 그사람중에 한명이 될꺼야 불쌍하지도 않다. 너같은 엄마를 둔 니 아들이 불쌍할뿐 ㅉㅉ 그남자가 혹시나 죽어서 원한이나 품으면 어떻할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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